• [J-POP] 이루카 -海岸通 (해안 도로)2017.02.14 AM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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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が船を選んだのは

(그대가 배를 택한 이유는)

私への思いやりだったのでしょうか

(저에 대한 배려였나요?)


別れのテープは切れるものだと

(이별의 테이프를 잘라내는 것이라)

なぜ気づかなかったのでしょうか

(어째서 깨닫지 못 했나요?)


港に沈む夕日がとてもきれいですね

(항구에 지는 석양이 너무 예쁘네요)

あなたを乗せた船が小さくなってゆく

(그대를 태운 배가 점점 작아져 가요)



夜明けの海が悲しいことを

(새벽 바다가 슬프다는 것을)

あなたから教えられた海岸通

(그대를 통해 배운 해안 도로)


あなたの言うとおり妹のままで

(그대가 말했던대로 그저 친한 여동생인 채로)

いた方がよかったかも知れない

(지냈더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어요)


あなたがいつかこの街離れてしまうことを

(언젠가는 그대가 이 마을을 떠나버리게 될 것을)

優しい腕の中で聞きたくはなかった

(따스한 그대 품에 안겨 듣고 싶지 않았어요)



まるで昨日と同じ海に波を残して

(마치 어제와 같은 바다에 파도만을 남기고서)

あなたを乗せた船が小さくなってゆく

(그대를 태운 배가 점점 작아져 가요)

 

 

 

오랜만에 듣는 노래입니다.

이루카의 노래들 중 대표곡으로 꼽히는 노래들은 어째서인지 겨울이라는 계절이 갖는 쓸쓸한 이미지를 띄고 있는 것 같아서, 요맘 때 듣기 참 좋은 곡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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