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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용과 같이 2 극 7장까지 플레이 소감2017.12.10 AM 12:31
7장까지 클리어, 약 20여시간 정도 플레이한 듯.
新물장사 아일랜드의 템포가 제로 때보다 뭔가 빨라진 느낌!
코유키는 맹~한 게 제로의 유키 빼박이긴 하나, 유키보다 귀여움은 한 수 위.
AIKA의 모델링은 보면 볼수록 나쁘지 않음. 오히려 이벤트에서 한 번 본 미카미 유아 쪽이 좀 이상했음.
모모노기 카나와 타카하시 쇼코의 모델링이 의외로 괜찮았음.
아스카 키라라는 눈이 좀 무섭...
나사 빠진 듯 한 서브 스토리는 그 아스트랄 함이 좀 더 늘어난 듯 하고, 일인칭 시점으로 주변 구경하는 게 꽤나 즐거움.
로딩 없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맵이 좀 더 넓어진 느낌.
코인라커 열쇠가 지천에 널려있는 느낌이라 전작들에 비해 찾기 쉬워졌음.
성우가 바뀐 사야마 카오루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음.
6편을 안 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드래곤 엔진으로 만든 용 시리즈를 처음 해보는데, 액션 부분에서 말하자면 한방한방이 묵직해진 느낌임.
다만, 그 묵직함에 비해 데미지가 짜다는 느낌이 들 때도 가끔 있음.
인물 표현이 굉장히 좋아졌는데, 반대로 외모가 너프 된 인물도 있음(ex: 도지마 야요이라던가, 도지마 야요이 같은)
술 마시면 걸음걸이가 부자유스러워지는 게 쓸데 없이 고퀄(처음엔 패드에 이상있는줄 알았...).
내일 또 계속 해봐야겠음.
- Michale Owen
- 2017/12/10 AM 01:10
- ☆잉여인간☆
- 2017/12/10 AM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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