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아... 삼겹살...2017.12.21 AM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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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정말 한참을 못 먹고 살았던 것 같은데...

대략 반년 이상은 삼겹살 구경을 못 해 본 것 같다능.

식당이나 술집에 혼자 가서 먹고 마시는 건 가능한데, 생각해 보니 고깃집은 한 번도 시도 못 해 본 것 같다능.

그래도 고기는 구워주는 놈 따로, 먹는 놈 따로 같은 재미도 있어야 하니 누군갈 꼬셔서 조만간에 삼겹살 함 먹으러 가야할 것 같다능!! ㅠㅠ

 

 

 

 

댓글 : 4 개
돼지고기 하면 삼겹살이죠~
암요 그렇고 말구요!
집에서 혼자 구워먹네요.
방문은 다닫고 베란다문 열고 선풍기 밖으로 켠다음
고기를 구워 초절임무에 감싸서 촵촵
근데 역시 단점은 기름연기, 선풍기를 아무리 돌려도 꽉찼다가 나가는데
그 공간 물건들 위쪽으로 쌓인 기름기 ㅋ
그 뒷처리가 귀찮아서 집에서는 안 구워먹습죠.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는 돼지고기 하면 거의 족발이나 뼈 해장국 위주로만 먹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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