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쪼맨한 나의 일상] 제애기좀...들어주세요2014.05.14 PM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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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번정도 오시는 여자손님 분이계시는데 이쁘시구 잘웃으임
근데 방금전 가시면서 저한테 웃으시니깐 눈이이매력적이시네요
라고하심...심쿵...이거뭐죠?
댓글 : 40 개
뭐긴뭐에요 쉽게 빠져든거죠...ㅋㅋ
  • +Plus
  • 2014/05/14 PM 12:12
고백하세요
그래두 됄까요...
올스타전때 페이커 쩔지않았음? 이러면서 번호달라고하셈 ㅋ
아앜 그러고 싶어요.... ㅠㅠ
그냥 암 생각없이 하는 멘트임. 신경 안 쓰셔도 되요. ㅎㅎ
....쳇...
질러요 아니믄 말고 ㅋ
훔...
  • Kino.
  • 2014/05/14 PM 12:15
'감사합니다. 손님도 매력적이시네요~' 라는 식으로 조금씩 말을 붙이다가 촉이 오면 번호를 따세요!
오....굿
그...그린?


랜턴!!!!!
????
심쿵왔으니 번호를 따요!!ㅋㅋ
저두 그러구 싶어요
친분쌓으셔서 고백하시던지

다음에오시면 바로 고백하시던지

쪽팔림은 한순간이지만 후회는 영원함..
와....명언이다...
뭔 게임인가요
검은사막 시즌2요
신경쓰지 마세여
쳇!!!
>/////<
꺄악~
깍아달라는말
해보고 안되면 그만입니다.
던져요 내사랑을 퐈이야!
파이아~
일베하세요? 하면서 말거시면 될거같습니다. ㅋㅋ
......?
갑작스런 고백은 상대방을 위축시킨다네요.

다음에 오면 말 한두마디씩 건네면서 얼굴을 익히세요.
그런 뒤에 지르는게 성공 확률이 높아요.
참고 할게요!!!
남자는 여자랑 눈만 마주쳐도
작업해볼까라는 말을
우리회사 막내여직원테 오전내내 해줫는데
진짜네 ㅋㅋㅋㅋ

적극적으로 연락해보세요 ㅋㅋㅋ 없던맘도 생기게 하는게 능력자 아니겠습니까?
....암울하네요... ㅠㅠ
콩닥콩닥
바운스~ 바운스~
친밀도 쌓은 후 돌직구 한방요.

"내 아를 낳아도."
싫어!!! 라고 할듯..
  • jny
  • 2014/05/14 PM 01:04
서로 이런 저런 말 조금씩 섞다가
음식 얘기로 넘어가서 난 이런거 좋아하는데 그쪽은 어떤거 좋아하세요 같은걸로
넘어가서 제가 자주 가는 집 있는데 한번 같이 가보실래요?가 자연스럽고 좋죠
고백은 친해지고 나서.. 제발 너무 성급하게 하지 마세요..
조언 감사요!!!
왜 아무도 애기에 대한 말이 없지요?
원래 남자들이 여자가 자기 보고 웃으면 자기한테 호감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죠

여자들은 일상인데 남자들의 흔한 착각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착각해서 사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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