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재미를 못붙이는 장르 스토리 FPS? 액션?

예를 들면 라스트오브어스 언차티드 툼레이더 콜오브듀티 바이오쇼크 등등 싱글플레이가 있는FPS나

배트맨 아캄시리즈 등 액션 뿐만 아니라 위쳐등등 일자 진행류 게임들 대부분 GG쳤네요

그나마 GTA 폴아웃 스카이림 같이 자유도가 어느정도 보장되면 그나마 할만함

다들 뭔가 스토리가 좋고 그래픽이 쩌는 명작게임들임에는 틀림없는데 이상하게 어느 정도 플레이하다가 접게 됨

나이가 먹을수록 게임이라고 하면 스타 롤 하스스톤 카스 등등 사람이랑 하는건 재밌는데 싱글플레이게임 잘 안하게됨

뭔가 이쯤되서 a버튼을 눌러서 쩜프해서 넘어가야되고 적들이 항상 같은방향에서 리젠되고 여기서는 길찾기모드..

등등을 하다가 진행하면 스토리 팝업 이벤트 나오고..딱 정해져 있어서

그냥 스토리를 보고싶으면 명작 영화를 한편 더보게 낫지 이런 마음이 드는..

루리웹에서 이게임 개쩜니다!! ㄷㄷ 이런 글보면 다시 뽐뿌 받아서 도전해보지만

나도 바이오쇼크 삼부작 스토리는 꼭 완주해보고싶은데 오늘 또 실패한 기분이라 푸념중..ㅋㅋ

싱글플레이는 삼국지 심즈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 이런류는 또 재미 잘 붙임

[벌브라임히]

레일식 fps보단 샌드박스 스타일류를 더 좋아하시는듯.

[N.I.]

근데 그게 또 돌고 돌더군요.
저도 자유도 높은 게임들이 재미있다가
시간지나니까 일자진행이 다시 좋아지고 그래요.

[쿨한형]

fps는 플레이어 대전이 재미있는데

스토리 fps는 영 ...

[청오리]

라오어 언챠 아캄같은건 TPS
애초에 슈팅이라고 보기도 애매해서 그냥 액션정도

[카푸치노]

저도 일자진행겜 별로 안좋아하는..

[까방구1]

라스트오브어스 언차티드 툼레이더는

액션 어드벤쳐 장르로 분류됩니다. 전투와 모험, 난관을 해쳐 나가는 퍼즐을
게임의 기본 경험으로 삼고 있는 장르를 액션 어드벤쳐라고 하지요.
전투 방식은 3인칭 슈팅이 주요 요소기 때문에 TPS적 요소가 있다고 하고요.

[sithlord]

저는 하프라이프1 2000년대 초반에 어거지로 하다가 우주 나가는데 까지 하고 나서
아 이쪽은 내가 갈 길이 아니다 하고 안하게 되었네요.

스토리FPS 이야기 하시길래 적어봤어요. 뭐 본격 스토리FPS랑은 차이가 있겠지만요 일단은 그 장르의 효시인 작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