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VR 기반 RC카 레이싱의 가능성,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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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RC카와 x VR 관련 칼럼을 썼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주제에 대한 흥미도 있지만 역시 RC카에 대한 추억이 크지 않나 싶네요

VR기기 접목까지는 좀 이르고 해서
운전석 + FPV 레이싱 장비를 개발중인 업체에게 세부적인걸 물어봤습니다.

레이싱 속도는 20~30km지만,
한 경기당 1~3회 제한되어 있는 부스터 버튼을 누르면
속도제한이 40km 까지 풀리는데 많이 안해본 분들은 순간적으로 제어를 못한다고 합니다.

VR기기 적용한 사례도 한창 파고 있으니 추가로 소개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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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Corpse]

RC카를 조종하는게 시뮬레이터보다 더 재미있겠지만 문제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 자동차를 사용하는만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제한된다는게 문제점이죠. 특히 국내 여건상...대부분의 오락실이 폐업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최종적으로는 극소수의 오락실만 남고 그 오락실에는 들어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미스터 노바디]

네 업체도 비지니스 모델을 업체 행사 or 업장 직접 운영 두가지로 준비 중이더군요. 많은 장소에 설치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개인이 사기엔 장비가 꽤 비싸서리

[Dancing Corpse]

장비를 관리하는 문제도 있으니 개인이 구매하기에는 복잡할거같네요

[고전울티마]

구글에서 드론 경주 보니 확실이 발전 가능성 있어 보이던데요..

산이나 트랙 등에서 서로 경쟁하는데 정말 박진감 넘치더군요 색다르기도 하고..

[미스터 노바디]

예 재미난 포인트가 분명 드론이 신기하고 멋진데, 실제 반응은 RC카가 훨씬 더 좋습니다. 자동차를 몰았기 때문에 익숙한 것도 있고 예전 추억도 영향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