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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VR과 모션 캡쳐 이야기2016.05.13 PM 06:13
현재 vive가 기대보다 훨씬 좋은 컨트롤러로 기세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컨트롤러를 경험하면, 조이패드가 심심하고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다음 세대(?) 될수도 있는 장갑이나 신체 부착형 모션 인식 장비를 소개합니다.
모션캡쳐 장비는 매우 비싼데, 자이로 방식으로 가격을 줄인 제픔입니다. 몇천단위에서 줄이고 줄여서 270만원이니 좀 더 기다리긴 해야합니다. 성능이 궁금하신 분은 시연자의 주먹, 발길질 인식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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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개
- 룰뷁씨
- 2016/05/13 PM 06:18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현 시점에서 일반 사용자가 갖출수있는 최선의 VR컨트롤러라고 한다면..
키넥트+립모션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대응 프로그램들은 없는거 같으니.. 직접 만들기는 해야겠지만..
하드웨어부터 안만들어도 된다는게 어디에요..
현 시점에서 일반 사용자가 갖출수있는 최선의 VR컨트롤러라고 한다면..
키넥트+립모션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대응 프로그램들은 없는거 같으니.. 직접 만들기는 해야겠지만..
하드웨어부터 안만들어도 된다는게 어디에요..
- 미스터 노바디
- 2016/05/13 PM 06:22
맞습니다. 소드아트온라인 VR이 키넥트를 기본으로 립모션과 발인식 장치를 추가로 사용했죠. 키넥트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구요. 뛰어난 기술에도 불구하고 XBO에서 가라앉아버린게 아쉽습니다.
- 토끼안은곰도리♥
- 2016/05/13 PM 06:39
키넥트로도 간단하게 모션캡쳐가 가능해서.......요새는 비싼장비가 별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 미스터 노바디
- 2016/05/13 PM 06:54
예 맞습니다. 정말 정교하게 들어가면 점찍고 켭쳐하는 시설에 가야하고 아래쪽엔 키넥트가 버티고 있죠 자이로 기반 모션캡쳐 장비의 장점은 3~4명의 복수의 사람들이 겹쳐도 캡쳐가능한 점이랑 장비를 설치하기 힘든 환경이나 실외에서 강점을 가집니다. 이 장비를 왕좌의 게임 촬영시 사용 중입니다. 개인용이 아닌 영화/드라마에서 키넥트를 사용하긴 좀 부족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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