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퇴원기념?으로 프라모델 하나 주문했습니다

교통사고 한달만에 퇴원하고 슬슬 깁스한채로 출근중인데 갑자기 친구가 프라만들자고 뽐뿌넣어서...

급 주문했네요

고토부키아 아머드코어 시리즈의 벤전스라는 모델입니다
(갠적으로 아코5 참 잘만들었고 메카디자인도 지리는데 흥행이 안되서...ㅠㅠ)

달롱넷보니깐 고토북 특유의 싼티나는 사출색과 물결무늬가 좀 눈에 거슬려서

캔스프레이를 사서 도색도 좀 해볼까 싶네요

프라모델 만들어본게 거의 7년은 된거 같은데 잘 만들수 있을런지 ㅋㅋ

[햇살 따스한]

고토부키야는 진짜 인내심으로 만드셔야함 ㄷㄷㄷ 워낙 작은 부품이 많아서..

[N3Z9]

그리고 만들고보면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수 없는 매직

[레댜~!!]

헐..아머드 코어..코토제는 일단 자비가 없습니다.ㅠ-ㅠ 흑...흑...잘 만드세요~!!

[N3Z9]

ㅎㅎ고토제 아머드코어는 세번째라 괜찮을거 같습니다

[반푼이곰]

어깨 다 나가겠다

[N3Z9]

실제로 사용시에 팔 한쪽이 사라집니다 (?!)

[살생님]

크...남자의 기체. 근데 이겈ㅋㅋ만들기 좀 빡셉니다. ㅠㅠ

[N3Z9]

저는 프라모델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어서 빡셀수록 좋더군요
물론 단차난다던가 그런건 별개의 이야기입니다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