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시계줄을 바꿔봤다

페블라운드 구매할적에 스틸줄도 같이 구매했는데

물량이 달려서 배송이 늦는줄은 알았지만 느므느므느므 늦길래

그냥 주문 취소하고 따로 사야겠다 싶어서 구매한 스틸메쉬줄입니다

나도 애플워치같겠지?ㅎㅎㅎ하고 샀는데 비교해보니깐 2만원짜리줄이라 퀄리티가 차이가 나네요 ㅠㅠ

일단 애플워치줄은 굉장히 느믈느믈한게 가동성?이 좋습니다. 거의 접히는 수준.

게다가 얇고 무게도 좀 더 가벼운듯해서 착용감이 더 좋더군요


이번에 구매한 놈은 뭐 크게 퀄리티가 떨어지진 않는데 광이 굉장히 쎄서 좀 부담스럽고

무게가 시계보다 무거운게 함정입니다 ㅋㅋㅋ...뭐 싸니깐 이해하는걸로...


그런데 올해 금전운에 문제가 있는지 이 시계줄 배송출발하자마자 동일한 시계줄 6900원에 파는곳 발견 ^^ㅎ...

만원정도 더 준건 배아프지만 그냥 쓰기로 했더니 페블 공홈에서 시계줄 결제 문자가 오더니 배송출발 메일^^

도착하면 그대로 되팔던지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연초부터 의도치않은 지출이 눈물납니다 ㅠㅠ


이 와중에 나토밴드랑 다른 가죽밴드도 알아보고 있는 나란 남자 발전이 없는 남자

[SUNDAY_NIGHTTT]

예쁘네요!!

[N3Z9]

이쁩니다! 제 취향이네요

[SUNDAY_NIGHTTT]

안그래도 가볍게 쓸거 찾아보고있었는데 애플워치는 내년에 새버전이 나온다고 해서 ...
저거 베젤만 조금 작았다면 딱 가볍게 차고다니기 좋았을텐데 고민좀 해봐야 겠어요 ㅎㅎ

[N3Z9]

베젤이 광활하죠 ㅋㅋ
그런데 무게랑 두께가 워낙 얇아서 모든 단점을 상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