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신형이 나왔네요2020.04.02 PM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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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www.paseco.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213

작년부터 국산 창문형에어컨 시장이 갑자기 신제품 여럿이 나오며 고르는 재미가 생겼죠


그중 가장 잘 팔린 파세코 제품이 신형이 나왔네요


그동안 쓰던 가로형제품이 연식이 너무 오래되서 작동은 잘되지만 처분해버려서 하나 장만해야되던차에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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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반적인 정속제품도 나오고 인버터 제품도 나왔습니다

 

보통 창문형에어컨 쓰면서 많이들 불편해하시는게 컴프레셔 작동시 소음이 갑자기 커져서 불쾌한데,


인버터 제품이면 그런건 없겠네요. 당연히 효율도 좋을거같고, 1등급이라서 10% 환급도 되나봅니다

 

(대신 환급받는정도만큼 정속제품보다 더 비싼듯 ㅋㅋㅋㅋ)


 

주석 2020-04-02 193201.jpg

 

이전 제품 리뷰보면 소음 이야기가 유난히 많은데, 창문형 에어컨 제품 특성상 실외기 일체형이라 애초에 시끄러운데

 

그중에서도 파세코제품이 더 소음이 심했던거 같더라구요


(53~58데시벨쯤 되나봄. 기존에 쓰던 오래된 제품도 53~55정도였는데...)


이번 제품 설명에는 유난히 소음이 적다는걸 여러번 강조한걸 보면 소음발생이 꽤 줄어든거 같아서 이게 마음에 듭니다

 

주석 2020-04-02 193305.jpg

 

2020년 제품은 바람 토출구가 은색(정속제품), 금색(인버터제품)인데 이건 좀 깨네요 ㅋㅋㅋㅋ


센츄리도 신형이 나오면 좋겠는데 살꺼면 예약주문 선물을 주는 13일전까지 나와봐야 비교가 될탠데 아마 안될거 같네요


10만원정도하는 서큘레이터 같이 주던데 딱히 필요가 없지만 굳이 살꺼라면 맞춰서 사야겠습니다


작년 여름이 좀 선선했는데 올해는 왠지 더울거 같습니다


자취방에 쓰기에 창문형이 참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이라 조금만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상품 자세히 보실분은 맨위에 링크 걸어뒀습니다

 

https://www.paseco.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213

댓글 : 18 개
정말 실외기가 불가능한 환경에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 N3Z9
  • 2020/04/02 PM 08:29
좀 비싸도 이사가기도 편하고 결혼해도 작은방이나 복도형 아파트는 복도방에 설치해도되서 쓸모는 여전히 많은거같아요
작년에 에어컨 설치할수 없는 방에 가로형 하나 샀는데 진짜 소음과 시원함의 등가교환이더라구요
너무 시끄러운데 시원한건 또 엄청 시원해서 ㅠㅠ
  • N3Z9
  • 2020/04/02 PM 08:28
소음ㅇ은 참을수 있지만 더운것은 참을수 없습니다 ㅠㅠ
작년에 일반 사각형 창문에어컨 얻어서 썼는데
소음은 익숙해지더라구요.
미리 장만해놔야겠네요.
  • N3Z9
  • 2020/04/02 PM 09:14
저도 그런제품 쓰다가 작동은 아주 잘되는데 오래되서 녹도 슬고 색도 심하게 바래고해서 겸사겸사 바꾸려고 내놨네요 ㅎㅎ
몇년전 제품은 목재창틀은 설치가 불가하다고했는데,
이번 제품은 목재창틀도 가능하다네요.!
소음도 줄였다는데,, 끌리네요.
  • N3Z9
  • 2020/04/02 PM 09:14
요즘 제품들은 대부분 목재창틀 되더라구요
저도 목재창이라서 자세히 봤습니다 ㅋㅋㅋㅋ
소음이냐 죽음의 열대야냐 선택은 본인이 해야하지만 저같음 그냥 소음선택후 편안한 취침을 하겠습니다
  • N3Z9
  • 2020/04/02 PM 09:15
소음은 예민해서 깊게 못자더라도 잘수있음
열대야는 못잠...3년전인가 자다가 3번 일어나서 샤워하고 이건 안된다싶어서 바로 구입했죠ㅋㅋㅋ
노이즈캔슬링 헤드셋 필수
  • N3Z9
  • 2020/04/02 PM 09:16
반복적인 공진음이라 효과 진짜 쩔겠는데요?! 궁금해졌다
여름에 게임할때 너무 더워서 사려고 했는데, 인버터가 없어서 안샀었습니다. 오늘 이거 보고 바로 샀네요~ 이제 여름에도 편안한 게임 라이프~
44데시벨이면 어느정도일까 궁금하네요
애들방에 하나 놓고싶은데 소음이... ㅜㅜ
급 땡기긴 합니다
제가 작년에 파세코꺼 샀는데 그냥 시끄러워도 시원한게 낫습니다 =_=
소음하면 파세코였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 캐리어 이동형 쓰는데 55데시벨이긴 했지만 창가쪽에 붙어있다보니 이것도 나름 쓸만했거든요.

거기다 온도를 낮아야 24도, 대부분 26도로 놓고 쓰니 소리도 그닥 크지 않았는데.

한번 바꿔볼까 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와.. 굉장히 좋아 보이는데..
가격은 좋지 못하네요..
탐은 나네요..
관심은 가는데 비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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