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i Soundtrack] 다나카 코헤이 /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만남2014.08.10 P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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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다나카 코헤이는 해당 작품에 맞춰 정말 다양한 분위기에 음악을 제작하는데,

그는 밴드의 신나는 박자와 오케스트라의 풍성함을 절묘하게 퓨젼시키는 것이 특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음악이 전매특허라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중에서는 제일 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 그랑죠 >




< 빙과 >



< 톱을 노려라 2 >



< 그래비티 러쉬 >
댓글 : 9 개
와 이렇게 반가운 마이피는 또 처음이네요ㄷㄷ
사이토츠네요시 쿠보타미나 사하시토시히코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일본 컴포저중 한명입니다.
마치 게임계의 이토켄지같은 전형적인 천재과스타일이죠.
머릿속에 악상이 막 발광을하는데 일단은 레코드에 넣어 팔아야되니까 적당히 얌전떠는거같은..;

하야테처럼OST에 드물게 작업한 피아노곡이나 작년에나온 심포닉폼 건버스터, 빙과OST는 자주듣고있어요.
심지어 빙과나 하야테처럼같은건 만화는 보지도않았음ㅋ 타나카코헤이가 작업했대서 음악만 챙겨들었졍
맞죠 천재스타일이죠. 다양한 장르로 인해서 칸노 요코와 비교되기도 하던데 역시 다나카 코헤이가 더욱 마음에 드네요..
빙과는 한번 직접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17화에서 BGM이 얼마나 퍼펙트 매치던지..
음.. 대강 무슨곡인지 알거같네요.
피아노 기타 플룻으로 단촐하게 시작해서 첼로가 확고조시키는,, 11권특전에 있는곡아닐지ㅋ
이건 어디에깔리든 눈물쏟게만들겠다 싶은 구성이었거든요.
아 위에 있는 특전 7-5번곡과 특전2-6번곡 입니다.
주인공 호타로의 추리 완성씬과 마야카가 선배의 열등감을 자신의 열등감과 비교할 때의 음악이죠.
그라비티 러시같은경우도 비타나 게임에는 아예 관심이없었는데 저거 23번 트랙이었나..
악상이 기가막히는 트랙이 있거든요. 순전히 그거 어떤장면에서 나오나 들어보고싶어서 샀었죠.
다깨고 완전히 봉인중ㅋㅋㅋㅋ
사운드트랙을 주로 듣는 저로써는 그래비티 러쉬 다운타운 음악이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느즈막한 오후에 노을이 지는듯한 도시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작곡가죠.. ㅠㅠ 너무 좋아합니다.
빙과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접했을땐 어찌나 기쁘던지요.
좋아하는 작곡가가 새로운 작품을 할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가 없지요.
게임 그래비티 러쉬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의 벅참은 정말이지,,
저도 진짜 좋아하는 작곡가에요 ㅎㅎ 카와이 켄지랑 더불어 음청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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