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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anova/Jazz] Curt Warren - Jazz Ruined My Life II 음악들2014.08.13 PM 10:13
미국 텍사스 대학의 음악교수이기도 한 Curt Warren의 몇 없는 앨범 Jazz Ruined My Life II 입니다.
뭐 유명하지 않은 많지 않고 아마 이 앨범이 현재 유일하게 판매되는 음반일 겁니다.
알려져 있진 않지만 따뜻한 음색과 그 만의 매력적인 기타솔로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냥 들으면 좀 밋밋하기에 전 라이브효과를 넣은 상태로 녹음해서 듣는데(어쩌면 좀 과할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그냥 올립니다.
< Bossa Del Rio >
분명히 보사가 들어가지만 보사노바 요소를 찾기엔 좀 애매한 감이 있는 음악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는 기타소리가 매력적입니다.
< Grounded Again >
그만의 기타솔로의 기교가 잘 들어간 음악 같습니다.
< The Happy Beggar >
재즈 플룻과 애절한? 멜로디가 어울리는 음악입니다.
< Through Jenny's Eyes >
언제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시작부분에서 들어본적 없는 품위가 느껴집니다..
7분 남짓한 음악에서 처음 4분을 기타를 주로 진행하는 것이 매력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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