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Soundtrack] 완다와 거상 ost 오케스트라 연주

전설의 ps2게임 완다와 거상의 명성은 게임성 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있습니다.

작곡가 오오타니 코우가 담당한 음악들은 거대한 거상들과 싸울때의 긴장감과 웅장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좋은 평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파이널 판타지나 젤다의 전설 음악처럼 여러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찾아 들었을 때에는 Eminence Orchestra가 연주했던 Opened Way밖에 없었던것 같은데 최근 찾아보니

성악대까지 쓰면서 스케일이 한층 더 커진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 Opend Way >



< In Awe of the Power >



< Those who Remain >




< 메들리 >

[또랭]

졸면서 말타고 길찾기 진행하다가
거상만나면 뙇하고 깨서 잡았더랬죠

[Cafe Bossanova]

저는 바보같이 17번째 거상을 믿으며 여러군데 비밀 길들을 찾으면서 여러군데 탐험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진짜 소소하게 여행 기분으로 배경도 보면서 돌아다니며 놀았는데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그렇게 하기 힘든 것 같네요.

[카나라가나라]

아.. 엔딩보고 참 허탈 그 자체였음. 주인공 진짜 초불쌍.

[Cafe Bossanova]

엔딩은 좀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있지요. 이코처럼 아름답게 끝나는 느낌이 아니니까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EUPHORIA SEVEN]

더 오픈 웨이가 제일 인상깊었음

[Cafe Bossanova]

박력 넘치는 음악이죠. 아마 제일 많이 오케스트라로 연주된 음악일겁니다.

[굿럭히어로]

하늘 나는 거상이랑 싸울때 음악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게임 플레이랑 음악이랑 어우려지면서 긴박감이 어마무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