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래/음악] 테시마 아오이 - Lullaby of Birdland

테시마 아오이는 일본의 가수로 저는 지브리의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삽입곡으로 알게되었습니다.(게드전기는 안봐서;;)

목소리가 차분하여 빠른 음악보다는 발라드같은 노래에 더 어울리지만 제일 장점이 잘 나타나는 스타일은 이렇게

재즈를 속삭이듯이 부를 때가 가장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왠지 이런 스타일에 있어서 Cymbals의 보컬이었고 재즈를 많이 부르는 토키 아사코가 머리에 떠올랐는데,

이 곡처럼 조금은 느리고 조용한 재즈 노래에는 테시마 아오이의 음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뭐 편곡에 달렸겠지만요.

아래는 외국의 가수가 부른 다른 버젼입니다.

[어흥늑대]

좋네요. ㅎㅎ

[Cafe Bossanova]

제가 보통 수면효과 있는 음악을 많이 듣는데 이 곡은 특히 효과가 대단하죠.
귀에 착 감기면서 눈을 감고 감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