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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부단] "길을걷고 있는데 앞에 패딩입은 아저씨가 흥얼거리면서 걸었다"2018.03.02 PM 07:20
맘스터치사서 집에가고있는데,
어떤 깜장색 등산패딩입고 가는아저씨가 흐흐흐흥 하면서 노래 흥얼거리면서 걸었는데
잔혹한 천사의 테제였다.
댓글 : 6 개
- gunpowder06
- 2018/03/02 PM 07:28
아저씨니까.
- 만화가강우봉
- 2018/03/02 PM 07:39
흐흐흐~흥~ 은 장거한 승리시 철구 닦는 소린데..
- 양갱이-
- 2018/03/02 PM 07:54
ㅋㅋㅋ
- 외계 생명체
- 2018/03/02 PM 07:43
어후 ㄹㅇ 아재....
- G-old
- 2018/03/02 PM 07:51
중고딩때 에바를 접한게 지금 30대 중후반 나이라 아재가 흥얼거릴 수 있지. 암...
- 네코마루
- 2018/03/02 PM 10:10
2020년을 바라보는 아저씨라면 가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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