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컴퓨터 사기 당하는 분들 많네요2020.10.09 PM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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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나 보네요 저런 수법들

 

댓글 : 4 개
동네 컴퓨터 수리점 저런대들 쫌 있죠,
단순 부품 하나만 수리하면 되는걸 가져가서 검사한다고 가져간후 부품들 뻥튀기로 고장났다고 하고
정상 부품들 때서 팔고, 제품 안좋은거 비싸게 팔아서 넣어서 수리됐다고 비싸게 받고...
같은 업종 종사자로써 매장에 a/s오시는 분들중에 위에 영상처럼 당하신 분들 꽤 많이 보입니다.
참 못된 사람들 많죠.... 예전엔 같은 업종이라 부끄러워 했는데 지금은 고객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같이 욕합니다 ㅎㅎ
아는형이 컴터업을 하는데 A/S나가면 개판이랍니다 ㅋㅋ
가져가봐야 알겠다고 가져가서는 갠찬은 부품은 다 떼먹고
구형부품 꼽아서 켜지는거 보이시죠? 하고는 돈받아 가는수법이 대부분이라더군요 ㅋ
저게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다는 게
참 안타깝고 꼴보기도 싫음...
컴퓨터 수리는 절대 맡기지 말아야 함
중고도 업자나 인터넷에서 사지 말고
당근마켓에서 개인이 쓰던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사야
거의 사기를 안 당함
웬만하면 여자들 쓰던 걸로 사는게 개이득임
여자들은 남편이나 남친이 다 세팅해준거 쓰다가
이쁜 신제품 나오면 사버리고
기존에 성능 좋고 잘 쓰던거 헐값에 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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