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어린마음에 상처 받았던 철권2 게임2024.08.29 PM 05:26
너무 상처받았었죠..
댓글 : 6 개
- slayer
- 2024/08/29 PM 05:41
초딩때 친구네서 스파2했던때가 생각나네요
캐릭도 4명만 있었죠ㅎ
캐릭도 4명만 있었죠ㅎ
- 김치콩나물국정식
- 2024/08/29 PM 05:44
이런거도 그냥 저냥 재밌게했던거 같은데요 ㅎㅎ
- 구름나무
- 2024/08/29 PM 05:56
저 어릴때(초딩때)는 스트리트파이터2가 오락실 최고 인기게임이었는데요.
동네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뒷문쪽 태권도장에서 2천원을 내면 맹구와 북두신검 영화도 보여주고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기도 준다고 해서 부모님께 엄청나게 조르고 졸라 2천원을 받아 거길 갔습니다.
맹구와 북두신검은 복제 필름을 영사기로 대강 벽에 쏴서 틀어주고,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기라고 준건 스트리트파이터2 일러스트가 인쇄되어있는 고리걸기 게임이었습니다.
안에 물 차있고 플라스틱 고리 떠다니는거 버튼 눌러서 부양시켜 고리에 거는...
세상에 공짜는 없고, 사기꾼은 더럽게 많다는걸 인생 처음으로 깨닫게 된 사건입니다.
동네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뒷문쪽 태권도장에서 2천원을 내면 맹구와 북두신검 영화도 보여주고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기도 준다고 해서 부모님께 엄청나게 조르고 졸라 2천원을 받아 거길 갔습니다.
맹구와 북두신검은 복제 필름을 영사기로 대강 벽에 쏴서 틀어주고,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기라고 준건 스트리트파이터2 일러스트가 인쇄되어있는 고리걸기 게임이었습니다.
안에 물 차있고 플라스틱 고리 떠다니는거 버튼 눌러서 부양시켜 고리에 거는...
세상에 공짜는 없고, 사기꾼은 더럽게 많다는걸 인생 처음으로 깨닫게 된 사건입니다.
- BLACK SQUARE
- 2024/08/29 PM 06:32
와 이건 너무 슬픈 추억이네요 코묻은돈 뺐으려고 동심을 파괴하다니 ㅎㄷㄷ
- Showmethe money
- 2024/08/29 PM 06:24
저게임.....어렸을때는 나름 잼나게 하긴 했죠...
지금도 배경음이 살짝 기억나네요.
버튼 두개 동시에 누르면 콤보가 나가고..
지금도 배경음이 살짝 기억나네요.
버튼 두개 동시에 누르면 콤보가 나가고..
- 루리웹인수위
- 2024/08/29 PM 08:45
한글화네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