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잡담 ] 매일 1~2시간씩 걷는중2012.10.24 AM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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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사무실에만 있다보니 정신도 피폐해지고 체력도 저질이 되어감...
어차피 할것도 없으니 늦은밤에 한강 혼자 걷다보면 왠지 정화된달까

오늘 사무실에 모델같이생긴 키 존나크고 개잘생긴 모델남친이 있는 25세 여직원이
영화보러가실래요 네이트온 쪽지온거 늦게발견해서 왜 나랑보게? 했더니
대답이 늦었어요 하고 먼저 퇴근해버렸음
왠지 기분나빠서 혼자 루퍼 보고옴
어차피 영화는 스크린 보러 가는건데
꼭 누구랑 같이 보러 가야하는새끼들 이해를 못하겠다
댓글 : 7 개
남자랑은 영화관 안가는 제 친구도 있습니다

뭐..뭐 이새꺄!!! ㅋㅋ
글쓴분은 그냥 호구 취급 이네여

남친부르기는 귀찮고 그냥 적당한 호구찾아 네이트온 삼만리
혼자보는게 최고임
영화는 정말 혼자보는게 최고임 허허헣
존나 설레였다가 죶되서 툴툴대는거 가틈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어장안의 물고기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능 여부를 늦게 알려주면 됩니다.
가령 여자가 '영화같이 볼래?' 이럴때는 '저녁에 미팅이 있을거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어 그때 되봐야 알거 같은데 그때 알려줄게' 라고 답하면 됩니다. 만약 그 여자가 떡밥 뿌리는 거였으면 이미 다른 남자랑 약속을 잡을 생각할 거고 그게 아니고 진짜 자기와 보고 싶은거라면 기다리겠죠.
오홍 그런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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