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산중단 ] 5천원 백반집 밥상 엎을뻔한 날2015.02.06 A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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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또' 배추국 나와서
'나도모르게 반찬보고 씨발.. 했더니
아줌마가 돈까스 해주심
저중에 3가지는 1주일에 3일 중복되는 메뉴 ㅋ
이제 갈일 없지만 회사 점심 저기서 먹을때마다 진짜 개좆같았음
댓글 : 10 개
아주머니 들리게 씨발 하신거에요??
아뇨 그럴리가요
5000원...
퍼거슨 : 후후훗..
저게 5000원이라... 거참...
하 저게 5천냥이라니
국이라도 좀 괜찮으면..
저걸 5천원이나 받다니...
제가 자주 가던 백반집은 4천원에 매일 바뀌는 메뉴로 반찬 12가지가 나오고 계란프라이는 무료로 무한 리필이었는데...
저긴 심각하네요.
그래서 백반집은 절대 안가죠.

어차피 반찬 많이 먹는 편도 아니고 확실히 내가 먹을거만 제대로 나오는게 좋아요.
백반집 잘나오는데는 5천이나 6천하는데도 반찬만 10개 넘게 나오는곳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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