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타이어 지렁이 박고 왔읍니다:)2022.07.25 AM 11:2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집앞 금호대리점 가니까 차 올려서 바퀴 몇번 휙휙 돌려보더니

가운데 나사하나가 뙇!!

그자리에서 휠과 타이어 탈거해서 나사빼고 구녕 넓히고 지렁이 박고 다시 쪼이고 ㅎㅎ

10분쯤 걸린거 같은데 금액 16,000원 결제하고 왔네요 

 

앞뒤 타이어 19년식이라 좀더 타도 된다고 하더군요

앞타이어는 굿이어인데 뒷바퀴는 HILO라 담번엔 미쉐린으로 바꿔보려합니다ㅜㅜ

 

그리고 오는길에 집앞에서 20리터 23,000원 충전하고 자동세차 2천원에 했는데

전 리모컨키로 문잠그면 사이드미러 접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버튼이 따로 있었;;;

세차 들어가기전에 아저씨가 막 사이드 접어달라하는데 접어본적이 없어서 시동끄냐고 물어보고 ㄷㄷㄷ

 

생각하니 쪽팔리네요ㅜㅜ

댓글 : 16 개
어우.. 지렁이 16000원.. 가격 많이 올랐네요 ㅠㅠ

저희동네 카센타는 아직 10,000원 인데.. ㅠㅠ

5천원 할때가 그립읍니다..
젊은 친구 둘이서 일 다하는거 같은데(사장은 영감탱이;;)
땀엄청 흘리고 더운데 계속 밖에 있어서 힘들어보이더군요
급여라도 제대로 잘 받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안그럴거 같지만...
16,000원 아깝진 않네요
어제 고속도로에서 좀 밟을 일이 있었는데 공기압 안맞는거 알고 있으니 진짜 너무 불안했어서 ㄷㄷ
보험사 부르면 직접 와주고 공짜인데...
16000원은 좀 비싼 느낌이 있네요. 일반 수리점에서도 보통 만원에 해주던데; ;
좋은 외제차 타시나요? 좋은차 끌고가면 좀더 부르긴 하더라구요.
1.6은 넘 비싸군요. 다음부터는 그냥 보험 부르세요
그냥 보험 부르시지... 공짜로 해줍니다
1.5만이면 요즘 평균가 입니다..
잘아는 카센터 가면 공짜 혹은 5천냥 받아주시지만요
보통 오천원인데 탈거해서 그런듯
근데 빵꾸 때우는데 탈거를 왜 할까요?;;;
위치 찾기 어려울 때는 탈거하는 경우 있음
글 다시한번 보시면 빵꾸난 위치는 이미 찾음~ 찾고 탈거한거임
... 많은 분들이 보험은 공짜 인줄 아시는데..

출장서비스 1회 차감입니다..

나중에 급할때 더 큰 지출이 생길수 있어요..
출장 서비스 다쓸일도 없는데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고
그게 공짜나 다름 없는거 아닌가요?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죠. 1년동안 빵꾸 한번 날까 말까인데 이럴때 쓰라고 있는건데
그리고 도로에서 터졌다 치면 위험하게 그걸 때우고 있는것보다 견인해서 카센타 가는게 좋죠.
자동세차 2000원!!!!!!
울동넨 제일 허접 단계가 최소 만원돈부터 시작인데...
헐! 회사 옆 수리점에서 이런거 뭐 돈받냐면서 그냥 공짜로 해줬는데... -0-)
일반 승용차는 보험이라도 되죠.. 화물차는 안해줍니다.. 무조건 견인.. 저는 그래서 지렁이랑 빵꾸때우는거 사서 빵꾸나면 직접 때웁니다.. 공기압 차량용으로 채워주고 하면.. 소문나서 옆에 형님들도 부탁하네요 ㅋㅋ
보험도 예전엔 지렁이 1만원 받더니 요즘은 공짜더군요. 출장와서 공기도 채워줘서 좋습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