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혁신의 엘지폰.jpg2022.09.18 PM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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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너무 앞서갔네요ㅜㅜ

댓글 : 16 개
엘지가 스마트폰 포기 안했으면 삼성이 막나가는 일도 없었을텐데..
피처폰에서 스맛폰 벨벳까지 LG폰만 썼었지만 써보면 망할만 했어..
벨벳 저희 부모님 쓰시는데 겜 자체를 안하시고 화면도 젤 크다보니 너무 좋다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도는 좋은데 다른게 심각해서 그래요
대부분 폰에 생기는 핵발열, 무한 재부팅 뭐 소프트웨어 문제인듯 넘어갔는데
리니지OS 깔아봤는데도 똑같아요. 하드웨어 설계 못한다는거고..
오히려 헬지 순정OS에서 미묘하게 터치 반응이 0.5초 가량 느린데... 이게 게임튜너 따라한 엘지게임튜너 그런걸 내장해놓고 강제 실행하게 만들어서 시스템적으로 충돌먹어서 느린거에요
그래서 지패드5 사고나서 젤 먼저 해야되는게 Adb로 헬지게임튜너 이걸 삭제해야되요
그리고 터치 오작동은 왜이렇게 심한지, 쿠팡 목록좀 보는데 아무거나 눌려서 들어가거나, 갑자기 휘리릭 위아래로 넘어가고 진짜.. 중국산 10만원짜릴 가져와도 얘내것 보단 좋아요
순정으로 쓰려면 암걸릴수도 있음.. 진짜 망해야될 놈들 ㅋㅋㅋㅋ
대학강의자료에 기술개발에는 성공했지만 혁신에는 실패한 사례로 나올법 하군요
노크온은 진짜 편했어요
딱봐도 문과가 이과를 이기면 저렇게됨. 아이디어 조아..그런데 그걸 제대로 완성도 높게 구현할 기술이 없네..크허허허
개발부는 혁신이었는데, 경영진이... 꾸준함이 없어서 그만...
옵티머스3D는 3D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화면이 주요 기능입니다.
닌텐도 3DS랑 같은 기능의 화면입니다.
특정 기술력은 좋은데 나머지가 죄다 똥이었음....
옵지프로는...와이파이 바로옆에서도 와이파이가 만땅이안됨....
기술을 앞다투어 도입만 해서 될 일이 아니죠
그걸 실제 쓸만한 정도로 내놓는거 까지가 목표여야 하는데
완성도는 개나 주고 그냥 넣었다고 보도자료 뿌리는데만 집중했으니.

결국 예전에 피처폰 만들던 이들의 과거 영광만을 고집하다가...

특히 세컨드 스크린 같은 건 아이디어가 꽤나 좋았지망
절실하게 서드파티의 지원이 필요한데
api 같은건 당연히 없고 런칭할 때 콜라보 조차 없었으니...
g슬라이드였나? 그것도 그렇고 듀얼스크린도 그렇고...
하드웨어도 마찬가지로 모듈 그러 망한거 보면 뭐...


시대의 흐름에 빠른 손절을 하고
선택과 집중을 한 것 처럼 포장하고는 있지만
결국 무능한 경영진에 의해서 거듭된 환골탈태 실패로
사업을 말아먹은 거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그래도 제가 지켜보는 관점이라면
결국 소프트웨어 등한시 하고 하드웨어로만 밀다가 말아먹었는데
남은 영역도 결국 소프트웨어가 역시나 중요하게 될 영역이라서...
과연 그게 될런가.......였는데

그치만 최근 "up가전" 이라는 개병맛 컨섭을 가전에 들고와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가전을 매번 선사하겠다며....
걱정은 했는데 역시나 그 뒤로 이렇다할 소식 없는걸로 봐선
큰 기대를 안하는게 맞겠다 싶었습니다
노크온은 단순 화면만 켜지는게 아니라

노크코드라고 해서 지정한 위치를 찍으면

보안까지 한번에 열리는 시스템이었어요

패턴을 끈화면에서 터치로 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g3,g5,v40 한번의 고장도 없이 잘썼는데 다들 욕을 하니 어리둥절
사실 G7...v40부터 에러없고 좋아지기 시작함..그전엔 고질적 에러가 삼각하게 많아서...
저런 발상과 시도는 좋았는데 완성도가 안타까웠죠. 좀 더 애플처럼 고집스럽게 완성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삼성보다 나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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