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CPR 가능한 여성분?.gisa2022.10.30 PM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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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저 상황에서 저런일이 있을수가 있겠나요;;;

 

댓글 : 47 개
잘못하면 한번에 인생 나락갈 수도 있다는걸 다들 아니까..
지금 딱 MBC 뉴스 영상이 방송 중이었는데
'여성 분들 중에 CPR 가능하신 간호사, 의사분'을 애타게 큰 목소리로 찾는 현장 영상이 송출되네요.
실제로 주저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굳이 성별을 특정한 인력을 찾았던 실제 영상이 있긴 합니다.
그냥 그분도 당황해서 처음엔 군대 다녀오신 분 찾다가 군대로만 제한 된거 같으니 여성분들도 언급한 정도죠
그렇군요 현장이 아비규환인데 CPR 주저할 상황은 아닐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미투가 괜히 왜 나왔겠음.
나랏돈 연봉 5천 보장받으며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다."라는 소리를 뻔뻔하게 하던 젠더 전문가가 범람하던게
십년전 일도 아니고 불과 1, 2년전에도 있던 일임.
바다에 빠진 여성 구해줬는데 살고나서 살려준사람 성추행으로 신고 한게 몇번 있었죠
식당에서 엉덩이 살짝 건드렸는지 안건드렸는지 모르겠는데 그거가지고 소송까지 갔었죠
가슴만졌다가 잘못되면 자기 패가망신인데 누가 적극적으로 할까요??
현장 영상들 보면 여성 환자 CPR한 남성들 많았습니다
CPR 못하는 분들은 팔이나 다리 주무르면서 혈액순환 돕기도 했고요
처음엔 군필자 위주로 모으다가 나중엔 남자여자 가리지않고 CPR 가능한 사람 다 모으던데 좀 와전된 것 같기도..
참나...

죽으면 뭔 상관이냐고 대체... 그런걸 왜 대체
살아나면 상관이있을걸
살아나면 지랄하니까 그렇지... 실제로도 있었던 사건들이 몇건 있잖아... 그러니까 주저하게 되는거지
사회 분위기.. 이렇게만든 정치인 기득권들 언론들 반성해야지
이건 아닌거같아요
구해줬다가 성추행 고소당한 사례가 여러차례 있긴한데 착한 사마리아인법에의해 기소도 안됐습니다.
의사 간호사 구급요원들 다 알고있는 내용이라 여자라고 안하고 하지는 않았을거에요
기소는 안되도 고소당하면 인생골치아파지는데
선듯 나서지 않겠죠
지금 성범죄 관해서는 무죄추정의원칙이 개무시 되고 있다는게 포인트인거같습니다.
판결도 아니고 기소도 아니고 고소당하면 인생나락이라니
진술만으로 유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선뜻 나서기는 어려울거임
기소가 안되도 고소하면 얼마나 골치아파지는데...
나 같아도 여자환자는 안 건들겠다
그럼 니가 가서 구해주셨으면 되겠네요..
방구석에서 글만 쓰지 말고...
인명구조 자격증 소지자인데 교육받을때도 조심하라고 교육받아요.
좀 슬픈일이죠.
왜이런 세상이 되긴. 여자들이 만든거지. 참가 안한 사람이 없을 정도임. 적극적으로 과격페미활동을 했거나, 그냥 침묵한 여성들 둘로 대부분 나뉘지.
동감. 여자들이 만든거임. 나같아도 선뜻 못나설 듯.
무슨 바보같은 소리인지.
비상시에 발생하는 구조활동에 대해서는 면책사유가 되는건데
뭔 ???
위급상황에 저런걸 따진다는것 자체가 우리사회에 교육이 부족하다는 증거라고 보여지네요.
이미 학교나 군에도 다녀오거나 민방위이거나 직장생활한다면
적어도 CPR교육 한번정도는 배울거고 거기에서 전부 설명도 하는 내용인데

참 깝깝한 소리이네요.
페미들은 님한테 교육이부족하다고할거임 페미니즘공부가 부족한 인간이라고
걍 월급 자랑이나 하세요
스윗하군요
구조활동 하다가 죽으면 사망사건에 대해서는 면책 아니고 감면입니다.
실제로 유가족이 소송건 사례까지 있구요. 그거 다 감당 가능하면 하시구요.
저는 내 주위의 아는 사람이 문제가 생길 경우에만 나설겁니다.
  • 60ugn
  • 2022/10/30 PM 08:14
성인지감수성이 약하시넹
네 다음 SPC 불매운동 소용 없다고 썼다가 논란되니깐 싹 지우고 월급 자랑이나 하는 소인배
본인 마이피 가서 월급 자랑이나 하세요.
실제로 고소 당해서 ㅈ 됀 케이스가 한 둘이 아니니까 이 지경까지 온 건데 뭔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건지.
진짜 못 배운건 너구요
월급 자랑할 줄만 알지....ㅉㅉ
님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시네요.
고소당한 사례가 있으니 감수성 좀 키우셔야할 듯 ㅎ
당연히 CPR 해주는 사람은 그런거 안따지죠. 받은 사람이 따지니까 저런거지.
성인지 감수성은 비상시든 뭐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너무 비관적인 시선으로 보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저리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서 지켜보는 증인들이 있는데,
'성추행으로 몰릴지도 모르니 나서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할까요?
착한사마리안법은 많이 언급되서 대부분 알지 않나요?
CPR이 가슴위쪽 부근이 아니라 가슴 중앙부근에 해야한다. 갈비뼈가 부러질정도로 강하게 압박해야한다는거
이제 많이들 알려져 있지 않나요?

저건 여성이어서 손을 못 댔다기보다,
혹시 내가 제대로 하지 못할까봐, 나서지 못하는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제대로 CPR해본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예비군, 민방위훈련에서 하루 살짝 배우고 마는게 전부인데..
그러니, 나보다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서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니 머뭇거리게 되는거라고 저는 봅니다

성추행으로 몰릴지도 모르니 나서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할까요?
-> 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착한사마리안법은 많이 언급되서 대부분 알지 않나요?
-> 성인지 감수성은 그런걸 신경쓰지 않습니다. 기분 나쁘면 성추행으로 고소하니까요
솔직히 제가 할줄 알아도 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남성환자라도 내가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더 악화될까봐 무서운 부분이 있는데.. 여성환자의 경우 성추행 고발의 위험까지 있는 상황에선...
저렇게 된거는 전적으로 여성들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소수에 변태 새끼들 때문에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 소수 ㅄ들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못 받는다면 결국에 책임은 본인 한태 다 오는거라...
헌대 숏츠 영상 보면 거진 남성들이 CPR 하고 있던대
남성분들은 계속 펜스룰 착실하게 이행 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ㅈ될수 있어요.
자칭 페미덕분이죠.여성 성차별반대론자들이기떄문이기도하고..태어날떄부더 신체적으로 다르게 태어나고 조금의 차이가 있는데 그걸 인정못하고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페미들때문이죠.부족한부분을 서로 보완하라고 다르게 태어난것일텐데..그걸 차별이라고 주자하는 똘페미들때문이죠.
솔직히 저 상황에서 여자 가슴이나 만지자고 CPR 행할 사람은 없을텐데.
한 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는 상황이 중요한건데.
극 꼴페미들이 만든 사회 분위기 때문에 최소한의 기회마저 박탈당한, 박탈 당할 수밖에 없던 피해자들이 불쌍합니다.
페미가 그동안 벌인짓이 돌아왔네.
기사 자체가 ㅂㅅ같은데.
남자는 누구나 cpr할줄 알아야하고 여자는 간호사나 할줄 아는 사람을 찾아야함?
일반인 여자가 cpr할줄 모르는걸 너무 당연시하는데?
남자는 군대에서도 배우고
예비군이나 민방위에서도 잊을만하면 교육받기 때문에
할 줄 아는 사람 비율이 여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음.
CPR 하던 남자 많던데 이상한 기사네
  • 60ugn
  • 2022/10/30 PM 08:12
예비군 하면서 cpr같은거 실습할때 생각났던게,. 여자들도 의무적으로 예비군처럼 배워야하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음...
남자들이 없는 여자들만 있는곳에서 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하려고... 남자들만 이렇게 예비군이니 민방위니 몇년을 가르치기만 하는지 의문이긴 했음
이해는 가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여성분 도와준 경험은 있지만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생각을 하게 되긴 합니다...
실제로 cpr해서 살려놨더니 성추행으로 고소한 일이 있었죠
이런 사태는 여자들 스스로가 만든거죠.
저는 걔들이 원하는대로 아주 잘 변화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장 cpr 참여하는 영상본 있는데 사건 장소에서 어느 분이 cpr할 줄 아시는 분, 군대다녀온 남자분 그리고 여자 간호사분들 있으면 도와달라고 해서 cpr하러 가는 남자들도 있었고 촬영중이던 남자분도 지인한테 자기도 cpr 하러 갈테니 대신 찍으라고 하고 현장 들어가더라구요,,
남녀 성문제 때문이 아니라 현장 상황의 참혹함 때문에 일반인은 쉬에 뛰어들기도 힘들었고 패닉이 와서 전문인력을 찾아다고 인터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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