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요즘 20대는 모르는것.jpg2023.03.04 PM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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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모르고 싶다ㅜㅜ

 

댓글 : 12 개
달동네, 브라질촌이라고 불리던 곳에서는 세기말까지 잔존했져
연탄버리던 그건가
연탄은 옆에다 쌓아두죠.
그래서 뭐죠? 음쓰는 아닐테고?
둘리보면 나옴
저게 뭐죠? 쓰레기통인가..
쓰레기통 맞습니다 매일 아침 미화원(당시는 청소부라고 부름)들이 리어카 끌고 와서 저 안에 들어있는 쓰레기 치워가는 방식입니다. 요즘처럼 종량제도 아니고 음쓰 따로 버리는 것도 아니어서 극한직업이었죠
쓰레기통,,,
소..각...ㄹ..
  • TM™
  • 2023/03/04 PM 05:18
진짜 뭐져
아 ~ 이게 다 기억나네... ㅡ,.ㅡ

쓰레기통이고 분리수거 그 딴거 없이 뭐든 다 버립니다...

그리고 청소부가 청소 리어카 끌고 다니면서 삽으로 퍼내고 리어카에 담고... 참고로 저 시절에는 명절때 되면 청소부들이 집집마다 돌아댕기면서 떡값 받아가곤 했습니다... 와 ~ 별게 다 기억나네... ㅋㅋㅋ

애들이 놀다가 집에 늦게 귀가 하게 되면 집 문이 잠겨 있고 저 쓰레기통 밟고 담 넘어가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가끔 도둑놈들도 저 쓰레기통 밟고 담 넘어가는 용도로도 애용됩니다...

뚜껑이 윗쪽에 있고 아래쪽에도 있는데 보통 버릴때는 윗 뚜껑 열어서 버리고 쓰레기 아래쪽 뚜껑은 쓰레기 청소부가 쓰레기 퍼갈때 열어서 삽으로 퍼 갑니다..

참고로 저 쓰레기통은 마트 같은 곳에서 사다가 설치할수 있는게 아니고 보통 주택이 지어질때 시멘트 같은 재질로 만들어 지는거라 돌덩이 같은 느낌 또는 주택의 일부 같은 느낌...
저거 둘리에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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