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애들이 차를 긁었다는데 참 이상한 세상.jpg2023.05.07 AM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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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에 대한 아줌마 반응

차는 아우디 R8 ㄷㄷㄷ

 

댓글 : 16 개
금융 치료를 크게 해줘야 아줌마 세상물정도 알게 할거고 아이도 더 조심할거고 세상도 밝아짐
그냥 딱봐도 비싼 차라는 느낌이 안드는걸까..
아니면 아지매도 돈이 많은걸까..
차는 보지도 않았을거 같음
근데 저장도차에 기스내면 돈이 얼마나 나오는건가요??
저거 돈보다 정식 서비스센터 들어가면

일단 부품 주문부터 해야 할건데 한국에 없을 가능성이

높음 그럼 돈이....미쳐 돌아감

렌트비가
수리비도 수리비지만 렌트비가 무섭죠...요즘은 렌트비가 제한이 걸려서 동급차가 아니고 CC기준으로 바뀌어서 슈퍼카를 빌리긴 어려운데 하루에 수십만원 수준입니다...예전에 언놈이 제차 때려박고 도망쳤는데 AMG CLS54하고 BMW M4 빌려봤네요...수리기간 한달...
후기 마렵다. ㅋㅋㅋ
  • Beona
  • 2023/05/07 AM 09:41
후기 올라왔어요

https://www.dogdrip.net/480449513
어른이 안된 여자 때문에 상황파악 된 남편만 죽어 나가는구나 .. 남편에겐 좀 동정이간다 ㅋㅋㅋㅋ
저래서 노키존을 해야되는거다.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예의"라는 걸 배웠으면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갚게 되는 기적을 체험했을 텐데...
조금 늦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엄마 본인과 자녀들도 잘 배우게 되면 좋겠네요. ^^
말한마디에 천냥빛갚는다
제가 예전에 운전중에 실수로 브레이크를 살짝놨고
앞에있는 bmw740li 범퍼를
정말살짝 꼭 하고 뒤로 바로빼고
내려서 바로 죄송합니다하고 머리 박았는데

인자하신 어르신이 웃으면서 살다보면 실수할수있지
이 참에 다른차를 타봐야겠어 하면서 웃으면서 보내주셨음



  • M12
  • 2023/05/07 PM 12:49
멋지네요. 다들 속으로는 쓰릴 수 있는데도.. 그렇게 말을 한다는 자체가..
  • M12
  • 2023/05/07 PM 12:49
어 잠시 사진에서 어찔 했다.......
전업주부면 저딴거 감이 1도없이 동물의 본능같은면이 많지
난 내가 박혔는데 별거 없어서 빨리 가라고 나 빨리 가야한다고 두어번 보낸적있음.
범퍼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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