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애들이 차를 긁었다는데 참 이상한 세상 근황.jpg2023.05.08 AM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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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쌍해집니다ㅜㅜ

 

댓글 : 19 개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남편은 무슨 죄임;;
남편도 피해보상 말은 안하고 계속 봐달라고만 하는거 보니까 별반 차이 없어 보이는데요.
차가 아반떼였으면 저런 전화도 안했을 듯
귀한 자기 자식, 기 살린 값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주인장이 보살급이구만 그 복을 차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인듯.
이제 자식 기는 부모가 죽이겠져.??
차종은 R8이고 현재진행형이더군요
끼리끼리만나서 지들 수준에 맞는 애를 낳았네
한숨을 계속 쉰다는건 돈이 아쉬워서 저러는거지
진정으로 사과하는것도 아님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게 무슨 사과야
마누라 잘못 만난 죄인가 봅니다
마누라 기준 이딴차 그까이꺼? 물어줄게~ 물어주면 되자나 ㅋ

남편이 차보고는 속으로 존나 빡쳤을듯ㅋㅋ
"이친구가 이혼전문 변호사라 믿음은 안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v.daum.net/v/20230508063802016
이 내용인가보군요ㅋㅋ
일단 관전 포인트는 저 차주가 자차 보험이 들어있을까 하고(몇억짜리 차는 자차 포함으로 들면 나이나 조건에 따라 틀리지만 년 보험이 1~2000만원대가 나오기도함) 자차보험이 있어도 렌트는 특약으로 들지 않은 이상(비쌈) 수리비는 나오지만 렌트비는 자차 보험에서는 안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비용 지불을 먼저하고 가해자에게 청구해야 하는데 상황을 보니 순순히 줄 사람 같지도 않으니 민사 걸어야 할테고 시간하고 비용 생각하면 사이다 나오긴 힘듬...즉 상처뿐인 영광이될 확율이 높음...
딱히 상처뿐인 영광이라고 할수도 없는게 저거 앞글 보면 저 차주는 저 차가 메인차가 아님. 세컨차로 잘 안타서 주차장에 대기시킨차.
게다가 처음에 얘들이 긁었을 때 그냥 혼만 내고 넘어가라고 했을 정도로 금전적인 부분에서 아쉽지 않음.

저렇게 까지 하는건 여자가 지랄해서 엿먹이려고 하는거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민사소송 걸리면 매우 매우 많이 피곤해지고 귀찮아짐.
애초에 저 양반 친구가 변호사까지 있는데 소송 걱정까지 할 이유가 없겠지요
돈 졸라 많은 사람이라 처음에는 그냥 애들 타이르고 보낸거임 ㅋㅋㅋㅋ
글을 읽어보면 돈으로 시간을 등가교환하는 사람이라 능력이 엄청 좋다는걸 알 수 있는데 수리비 청구 들어간 것 부터 이미 사이다임. 상처뿐인 영광이 아니라 저 아이 부모는 이제 상처가 점점 벌어져서 과다출혈 할 일만 남았다는 소리.
역시 끼리끼리 만나는군요 지가 잘못해놓고 굽히기 싫어서 입을 잘못 놀렸으니 그대로 돌아오는거죠
이거시 진짜 말 한마디에 천냥 빚!!
시간이 돈인 사람은 건드는거 아닌디...
애기 부모는 고생 좀 하긋네요
사고는 마누라가 치고 사과는 남편이 하는게 많아보이는건 착각인가 -_-
아니 산후우울증이 있다는게....초등학생 아이 말고 하나 더 있다는 얘기인가? 아님 10년 넘게 산후우울증을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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