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해수욕장 샤워비 근황.jpg2023.07.12 AM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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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 오랜만에 듣네요

ㄷㄷ

 

댓글 : 17 개
2만원에 찬물은 사람새낀가
그냥 패트병으로 샤워
엥? 저런데 가면 지자체에서 공식(?)샤워장 같은거 설치해놓지지 않나요?
이름만 해수욕장이고 코딱지 만한 곳이라면 잘 없지요
애기 생겨서 해수욕장 가게되면 겁내 큰 생수통 하나 들고가서 씻기는게 낫겠어요 ㅋㅋㅋ
편의점에서 생수 2L 6입짜리 사서 목욕하는게 더 저렴하네
ㄹㅇ 20대 후반에 집 앞에 나오래서 나갔더니
한밤중에 바로 인천 앞바다 쏘더니 아무 준비도 없이 놀아서
편의점에서 물 사서 대충 샤워하고 옴
작년에 해수욕장 놀러갈때 마트에서 6개들이 들고 갔었는데 차안에서 따듯하게 뎁혀져서 가볍게 씻기기 좋았었네용 ㅋㅋㅋ
물론 코로나때문에 샤워장들이 다 문걸어잠가서긴 했지만 ㅠㅠ
바가지의 나라 ㄷㄷ
조카네가 해마다 간 바닷가가,
텐트설치허용,샤워포함, 설거지가능 하루 2만원이었는데...
그게 작년에 없어졌다더라... 텐트는 맘대로 쳐도 되는데, 샤워없어지고, 설거지못하고...
대신에 주변에 민박집이 많이 생겼다라고 얘기했음.
올해 결국 많은 돈을 주고(안물어봄) 방잡았다 하더라...
해외가면 그냥 해변가에 샤워기있고 바베큐장 널려있읍... 한국은 뭐 개판이여
작년에 속초갔을때였나 1인에 2천원인가 그랬는데 10배네 헐...
2천원 많으면 3천원이 젖절
보통 방 하나에 인원수 없이 시간제한으로 받지 않나?
솔직히 5천원 넘어가면 미친거지 ㅋㅋ
?? 근데 기사 진짜임?
작년 동해 가서 두당 3천원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 했는데;;;

기사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관리하는 해변은 가격이 통일되어 있음... 저긴 사각 지대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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