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타] FF12 조디악 에이지 기루베간 도착했네요

엔딩이 얼마 안남은 시점인데...

이거 스토리가 흐리멍덩하다던데 진짠가요;;;

지금까진 아무 이상 없는거 같은데 ㅎㅎ

[아리나공주]

어떻게 보면 잘 마무리 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
그 무언가라....

[양 웬리]

기 승 전 결 로 따지면 '전' 이 날라가고 '결'이 80%에서 끊긴다는 느낌이 강함니다.

[케이빵]

엔딩에서 아셰의 뜬금없는 고백? 약간 ''어 갑자기 왜 저래?''이런 느낌을 받긴 했어요.중간에 스토리를 많이 날렸구나.

[괴도키드]

모른채 플레이하면 그냥 저냥 무난한데 애초에 마무리가 만들다 말았다는 것이 이미 공식 확정적이다보니 그걸 의식하고 플레이하면 확실히 부실한 면이 느껴집니다.

[I루시에드I]

디렉터가 개발 중에 나가는 바람에 역대급 서사시가 될 뻔한 작품이 비운의 작품으로...

[요봉이]

전투가 취향이라 진짜 여러번 했는데 엔딩직전에서 멈춘 적이 많았던 게임... 스토리 때문이라기보단 장비 얻고 몹들이 하찮아지면 급 흥미를 잃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