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엄니 겨울패딩 하나 살라고 보고있는데2023.11.28 AM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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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엄니가 입을만할까요??

구매시 메모에 김태리 브로마이드 굽신굽신하면 줄까요??

댓글 : 13 개
이쁘고 좋아보이네요 넘나 좋아하실듯
부모님 최고의 브랜드 코롱!
그 어머니들 선호 색상과 많이 가지고 계신 다른 옷들 색상과 맞춰서 사셔야할듯
얼마 생각하시는데...... 근데 저돈주고 코오롱은..... 좀 .....
버버리 롱패딩 직구로 100만원초반대면 사는데 그거 사드리세요...
저런옷은 올해입으면 좋은데 내년에 입으려고 하면 좀 촌스러움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 몽클레어는 200만정도 하니 무리시면 버버리패딩사시면 못해도 5-10년은
친구들 만나시면 맨날 자랑하면서 입으실껍니다
요즘 명품도 블프시즌이라 잘 찾으시면 싸게 구매하기시 딱좋은 시기입니다
이거 어머니들 나이대에 클래식 패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버버리 롱패딩이야 유행해서 몇년 입지 못할 아이템이죠.(버버리는 트랜치 코트나 목도리 사드는게 더 나을 겁니다)

오래 입으실려면 저런 무난한 디자인에 AS 되는 국내 브랜드가 나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코오롱 아웃도어라 무시하지 마세요. 저 안타티카 라인은 국내에서 세일도 하기 전에 사이즈 없어지는 패딩 라인입니다.

버버리 롱패딩이 무슨 유행이 있어요? 스테디셀러인데.. 진짜 여자옷 모르신다
그리고 가을도 없어지는 판국에 누가 트랜치코트를 사입음? 더우기 목도리는 루이비통이나 디올 에르메스 쓰시지
어른들도 나이들어보인다고 버버리 머플러는 안합니다
1년에 기껏3-4달입는 옷을 누가 as를 하나요 그리고 정작 as할정도 되면 기간지났다고 부자재가 없어서 as못합니다
코오롱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80만원 가까운돈으로 저걸사는게 효율적인 소비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코오롱은 예전부터 소량뽑아서 품절때리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님말대로면 노스페이스 패딩처럼 길거리에 다니는 아주머니들은 10명중 2-3명은 저패딩입고다녀야됨
코리안마케팅인걸 무슨 대단한것처럼 이야기하세요.
솔직한 말로 하면 저런 디자인 보세가면 2-30만원이면 삽니다
김태리가 입으니깐 이쁜거지 일반인이 입으면 보세인지 코오롱인지 구별도못함


냐무시안//무슨말씀이신지 잘 알아들었습니다 릴렉스 ㅎㅎ
직구는 잘 못해서 일단 포기구요
가격대 좀 내려서 알아보고 잔여금 용돈으로 드릴까 생가가중이네요
착각하시는데 저건 마치 페라리가 비싸고 명품이라고 해봤자 어르신들한테는 제네시스나 그렌져같은 현대차가 최고인거랑 마찬가지 얘기임...그리고 200으로 몽클레어 살바엔 걍 코오롱 패딩에 갤럭시 신형을 드리는게 더 효과적임..워치도 껴들이면 좋고,,,패딩은 밝은색이면 피아식별하기 좋겠지만 검은색이 고급져보이니깐 딱히 문제는 없어보임...마지막으로 지금 무신사같은곳에서 블프라고 12% 세일때려서 60만원대에 구입가능하니깐 가격대는 알아보시는게 좋슴
개나소나 명품이네
브로마이드 받으실거면 매장에서 거의 주고 공홈은 거의 안줘요 ㅎㅎ
우훗 좋은 효자♡
김태리 브로마이드를 사니까
패딩을 줬어요!
브로마이드는 매장에서
계산하면서 물어보시면
찾아보고 있음 챙겨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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