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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옛날 지하철.jpg2024.06.17 AM 11:27
아...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읍니다;;;
댓글 : 13 개
- 루시아
- 2024/06/17 AM 11:34
1호선 선풍기와 담배냄새는 지금도 가물가물함;;
- younha_loveholic
- 2024/06/17 PM 01:16
지하철에서 담배를 폈다고요?? 버스에선 통용되었어도 지하철에서만큼은 본적이 없는데??
- 부아아아앜
- 2024/06/17 PM 02:59
저기 보이는 그 윗창문 빼꼼히 열고 담배 피곤했죠 ㅋㅋ
플랫폼에서는 뭐 기본패시브였고 ㅋㅋ
플랫폼에서는 뭐 기본패시브였고 ㅋㅋ
- 칼 헬턴트
- 2024/06/17 AM 11:51
진짜 지하철 표 사려면 일일히 줄서서 지폐내고 잔돈내고 거슬러받고 표받고 어휴
버스도 마찬가지고
나약한자는 살아남을수 없는 옛날
버스도 마찬가지고
나약한자는 살아남을수 없는 옛날
- slayer
- 2024/06/17 AM 11:52
나중딩때 400원정도였는데 30원은 어느시절인가요 ㅋㅋ 초딩시절 명절에 할머니댁갈때 표사는데 진짜 오래걸렸죠 ㅋ
- Analog-1
- 2024/06/17 AM 11:55
무인 표발권때 뚜뚜..하는 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ㅋ
당시에 역안에 핫도그 자판기 파는거 200-300원 했었죠 ㅋㅋ
당시에 역안에 핫도그 자판기 파는거 200-300원 했었죠 ㅋㅋ
- ya한여자
- 2024/06/17 AM 11:57
심지어 그때는 길거리 핫도그 품질이 조악해서 자판기 핫도그가 더 맛있었음.
- 스카이화이터
- 2024/06/17 PM 12:06
에어콘 없음. 끝
- Rising Sun
- 2024/06/17 PM 12:06
발권과 검표를 모두 사람이 하던게
마그네틱표 도입으로 발권 일부와 검표를 기계가 하기 시작했고, 이 때 차감하며 사용하는 정액권이 있었고
교통카드와 교통카드기능 신용카드 사용이 주류가 되면서 1회용 발권은 반납형 IC티켓을 도입한게 현재의 모습이군요.
어릴적 친척집 갈때 버스 2번~3번 갈아타는게 멀미 때문에 정말 곤욕이었는데
지하철은 멀미를 매우 많이 완화 시켜줘서 좋았네요.
... 물론 지하철도 약간 멀미를 했었음. 성장하면서 멀미로 인한 고통은 많이 사라졌구요. ㅎㅎㅎ
마그네틱표 도입으로 발권 일부와 검표를 기계가 하기 시작했고, 이 때 차감하며 사용하는 정액권이 있었고
교통카드와 교통카드기능 신용카드 사용이 주류가 되면서 1회용 발권은 반납형 IC티켓을 도입한게 현재의 모습이군요.
어릴적 친척집 갈때 버스 2번~3번 갈아타는게 멀미 때문에 정말 곤욕이었는데
지하철은 멀미를 매우 많이 완화 시켜줘서 좋았네요.
... 물론 지하철도 약간 멀미를 했었음. 성장하면서 멀미로 인한 고통은 많이 사라졌구요. ㅎㅎㅎ
- 아무개
- 2024/06/17 PM 12:24
ㅋㅋㅋㅋㅋㅋ 내 군대 첫휴가때 서울역 가는데. 티켓 종이 인거 보거 충격 먹음 ㅋㅋ
그당시 서울 전철 첨타본 촌놈이었는데,고향땅 대구 지하철은 플라스틱 칩 티켓이었거덩 ㅋㅋㅋㅋㅋ
심지어 복학하던 2003년에 대구는 교통카드도 됐음 ㅋㅋ
그당시 서울 전철 첨타본 촌놈이었는데,고향땅 대구 지하철은 플라스틱 칩 티켓이었거덩 ㅋㅋㅋㅋㅋ
심지어 복학하던 2003년에 대구는 교통카드도 됐음 ㅋㅋ
- 꼬소하이쳐즤기네
- 2024/06/17 PM 02:28
읍니다에서 ㅋㅋㅋ
- NaruStyle
- 2024/06/17 PM 03:20
참.. 나이 많이 들었네...... 저걸 겪은 세대라니.....
ㅜㅜ 웃프다...
ㅜㅜ 웃프다...
- 밤하늘의별빛
- 2024/06/17 PM 07:29
표에 자석 닿으면 먹통된다고 해서 자성 있는 것들 일부러 다 놓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첨 탔던 지하철이 아마 700원쯤 했던가..
첨 탔던 지하철이 아마 700원쯤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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