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기타] 인생 첫 화이날 환타지 기억 나세요?2024.07.18 P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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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고2때 처음 접한 5탄이 제 첫 화이날 환타지 ㅎㅎ

다들 인생 첫 화이날 환타지 기억하시는지...

 

댓글 : 32 개
이런저런 사정으로 첫 플레이해본 파판이 13이었습니다.
패미컴 때는 rpg에 관심이 없어서, 슈패는 사질 못했고, 플스1과 2때는 액션에 빠져있었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플스3에 와서야 처음 13편을 해봤네요 ㅋㅋㅋ
전 패미콤판 3였네요.
전 토발에 들어있는 7편데모요
  • Pax
  • 2024/07/18 PM 10:18
99년에 한 FF8...
흑흑 왕정문 Eyes on me의 추억...
7..!!
패미컴 말년에 FF3... 비공정 타고 다닐 때 신났던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전 파판7
전 파판3..

일어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했었는데 드퀘는 적만 보이는 일인칭이라 파판을 더 재밌게 했었어요ㅎ
전 8
정션시스템 이해만 잘 하면 개꿀잼
.... 지난달에 한 16이 처음이였음다 ㄷㄷㄷㅋㅋㅋ
패미컴용을 처음 접했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다시 바꾸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전 피씨로 했던7
파이널 판타지 8편 오프닝을 게임잡지 부록으로 본적이 있는데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하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PC판 초판 패키지로 샀던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는 이 똥게임을 잘도 샀었구나 생각했죠 ㅋㅋㅋㅋㅋ
FC FF3
96년인가 7년에 마지막 던전 81레벨 세이브있던 파판3가 첫 파판이었네요
v챔프? 였나? 거기 체험판 으로 초음 접했고
pc 파판7 을 처음으로 했었네요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게임샵 지나가다가 음악이 너무 좋길래
무슨 게임이지 하고 봤는데 파판4 더라구요
그때부터 파판에 빠진거 같아요
전 6
어릴때 일어도 모르면서 공략본 보며 플레이 하며 엔딩만 10번 이상 봤습니다..
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최저렙으로 깨기 하고 있더군용.. 30렙 미만으로 깨기 같은거 했던 기억입니다 파판v 최고 입니다 3d 로 리메이크좀 되면 좋겟네용
전 파판8
3였던 것 같지만 제대로 한 건 6...
제가 플스 입문할 때 8편이 나왔네요 오프닝 보고 빠졌었던
전 FF7CC..
전 rpg안좋아해서 안했다가 닌텐도ds로 파판3처음 해봄
  • XCOM
  • 2024/07/19 AM 12:30
비싸서 동경만 하다가 사회나오자마자 최신작 7편으로 입문햇지만 나중에 6편을 젤 좋아하게 됨 ㅋ
패미컴 FF2...

플스2 시절 정발로 나온 10입니다
역시 전 7... 패미콤/슈패미 시절은 읽을 수가 없어서 접근하기 힘들었고, 7은 영문판으로 처음으로 제대로 다 읽어가며 감동받고 클리어한 RPG라 각별함.
저도 PC로 했던 파판7 ㅎㅎ 감동이었죠..
그 이후로 8,9,10,6,5,4,3,으로 그리고 16으로
3편으로 시작은 했었는데 초반 작아지는 마법(이었나 약물이었나) 이용해야 하는 법을 몰라서 레벨업 노가다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참후에야 어떻게 공략을 해야하는지 게임잡지를 보고 알아냈었죠.
전 패미콤판 3
파판도 모르고 스퀘어가 무슨회사인지도 몰랐는데
게임샵 아저씨가 추천해서 샀다가 공략 그런거 모르고 진행하니 어딘가에서 막혀 더이상 안하고 다시 교환했었죠
파판3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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