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힘들었던 군생활.jpg2013.07.06 PM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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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쉴드 불가;;
댓글 : 12 개
개그만 싼티인줄 알았더니..
민간인들.
매달마다 4박5일의 휴가, 거기에 넉달에 한번은 9박10일의 휴가....
이렇게 하면 2년 기준 150일의 휴가가 되더군요...
어디서 약을 팔어........
으이구... 군생활 힘드셨쪄요?! ( ㅈㄹ.... )
아 이넘은 진짜 답이없네
  • I2U
  • 2013/07/06 PM 03:30
앞으로 예능카드로 군생활 어쩌구는 못쓰것네..

복무신조 해도.. 첫마디도 못뱉을것같은데
연예병사 안 했으면 자살했겠네
이색히가 해투나와서 건프레이크 붐플레이크로 이름바꿔서 지꺼처럼 가지고 나온거 보고 군생활도 개같이 한놈이 저러니까 완전 빡치던데
  • Zudah
  • 2013/07/06 PM 03:40
붐 쉴드불가 맞음
쉴드 자체가 불가능 ㅎㅎ
도로 까긔
붐은 그냥 지금 다시 재입대 시켜서 특공연대나 수색대 보내야 됨. 그리고 제대 3일 남기고 강등 시켜서 불명예제대 처리.
ㅋㅋㅋ...내 군생활을 이야기 하자면 입대해서 10개월만에 첫휴가 나옴....
당시 100일휴가 없다가 일병달때 생김...

군수과 1종계였는데 부사수놈이 못하겠다고 100일휴가때 MRI찍고는

입원,.....

왜냐고 하루에 수령받고 창고에 옮기는 단위가 톤단위거든...ㅋㅋㅋ

다 수작업...

그후 5개월뒤 또 부사수 받음...근데 이새끼는 중대장한테 치질때문에 못하겠다고함.

덩치는 180에 90키로 유도2단이라고 자랑하던 놈

결국 병장 2호봉때 마지막 부사수받음....

부사수가 없어서 외박도 못나감...왜냐고 먹는것도 그렇지만 총기탄약관리도 했거든..

군생활동안 어깨뼈 빠짐 허리에 편추생김 그리고 갈비뼈 골절....헐..

아마 군생활동안 옮긴 게 산하나정도 될거임....

붐같은 놈들보면 웃음밖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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