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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라이프] 생일 챙기시나요?2013.11.01 AM 08:58
전 9월4일(구사일생)인데...
대략 20대중반부터 챙긴적 없는듯~
이렇다할 선물을 받은적도 없고..
어릴때야 친구들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했지
지금은 그냥 생일이 오는것도 귀찮고 나이먹는게 좋지도 않고 그렇네요~
미역국도 별루 안좋아해서 안먹으니 ㅎㅎ
댓글 : 21 개
- 착한 비타500
- 2013/11/01 AM 09:04
10대때 부터 안챙겼어요..생일이 머 대수인가 ㅠㅠ
- nescience
- 2013/11/01 AM 09:04
아니요. 안 챙깁니다.
- [주]스톤콜드
- 2013/11/01 AM 09:05
선물같은거 없이 걍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 한잔에 케잌~ㅋ
- 리치왕
- 2013/11/01 AM 09:06
저두
- 아이밈
- 2013/11/01 AM 09:07
저도 10대부터 안챙겼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와이프가 챙겨줌 ;;
그래서 나도 생일이 있구나 ;; 깨달았네요 ㄷㄷ;;
그래서 나도 생일이 있구나 ;; 깨달았네요 ㄷㄷ;;
- 여왕님★
- 2013/11/01 AM 09:12
곧 생일이긴한데 아마 아무것도 없이 지나갈듯 'ㅅ'
챙겨주면 받고 아님 말고 하는거죠 ㅎ
챙겨주면 받고 아님 말고 하는거죠 ㅎ
- 나칸드라
- 2013/11/01 AM 09:12
10대부터 안챙겼습니다.
근데 이게 참 뭣한게 회사나 뭐 모임같은데에서 다른 사람끼리 생일 챙겨주면서 우애도 쌓고 하는거 볼때마다 저같이 안챙겨본 사람은 남의 생일도 챙겨줄줄 모르니 그런 점에서는 사회생활 마이너스 요소더군요.
근데 이게 참 뭣한게 회사나 뭐 모임같은데에서 다른 사람끼리 생일 챙겨주면서 우애도 쌓고 하는거 볼때마다 저같이 안챙겨본 사람은 남의 생일도 챙겨줄줄 모르니 그런 점에서는 사회생활 마이너스 요소더군요.
- 솔로부대꺼졍
- 2013/11/01 AM 09:13
선물보단 가족끼리 삼겹살이나 구워먹으면서 지냈는데, 올해는 여친님이 챙겨줘서 너무 감동받았다능
- 쫄랑
- 2013/11/01 AM 09:13
저랑 생일이 같으시네요.
밖에선 양력으로 집안에선 음력으로 챙깁니다.
올해 음력 생일은..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서 부모님이 드시더군요...
어머님한테 문자 온게
"아들 오늘 생일이니 아빠랑 둘이 미역국 대신 먹을게"
라는 챙김을 받았습니다. -_-...
밖에선 양력으로 집안에선 음력으로 챙깁니다.
올해 음력 생일은..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서 부모님이 드시더군요...
어머님한테 문자 온게
"아들 오늘 생일이니 아빠랑 둘이 미역국 대신 먹을게"
라는 챙김을 받았습니다. -_-...
- 쿨한형
- 2013/11/01 AM 09:15
오히려 가족간엔 안챙기고 나도 귀찮아서 걍 넘어가려다 보면
어떻게 알고 친구놈들이 소주 한잔 하자고 연락이 오네요 ㅋ
어떻게 알고 친구놈들이 소주 한잔 하자고 연락이 오네요 ㅋ
- Tilltue
- 2013/11/01 AM 09:16
전 생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ㅋ 저한테만 특별한 날이 아니라서 챙기기 힘들죠
- unihoon
- 2013/11/01 AM 09:17
여자들...또는 꼬마 남자들? 이 대부분 챙기죠... 표현 그대로 챙기는? 거잖아요 ^^;
다만 이런 이벤트라도 하면서 지인들과 시간 보낸다면,,좋은 일인 것 같아요. 생일이라는 명목하에 좋잖아요? ㅎ
다만 이런 이벤트라도 하면서 지인들과 시간 보낸다면,,좋은 일인 것 같아요. 생일이라는 명목하에 좋잖아요? ㅎ
- 짚신벌레도짝이있는데...
- 2013/11/01 AM 09:19
전 초딩때부터 챙긴적이 없습니다
- 리치왕
- 2013/11/01 AM 09:25
ㅠㅠ
- flea
- 2013/11/01 AM 09:57
저도 초딩때부터
어느새 부터 생일에 큰 의의를 두지 않게 되더군요
생일=미역국에 소고기 들어간날
어느새 부터 생일에 큰 의의를 두지 않게 되더군요
생일=미역국에 소고기 들어간날
- 흑선
- 2013/11/01 AM 09:27
회사랑 가족이 챙겨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nfrablue
- 2013/11/01 AM 09:27
전 이제까지 생일의 반이 명절연휴였읍니다
큰집이라 제사를 지내야 하니 아이 생일 차릴 여유같은건 없었죠
날 때부터 그래서 별로 생각이 없어요 가끔 가게같은곳에서 생일 하는분들 보면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큰집이라 제사를 지내야 하니 아이 생일 차릴 여유같은건 없었죠
날 때부터 그래서 별로 생각이 없어요 가끔 가게같은곳에서 생일 하는분들 보면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 rwcbnasgu
- 2013/11/01 AM 09:33
매년 똑같은날이 특별한날은아니죠.
- darkzihard
- 2013/11/01 AM 09:40
전 지금까지 생일 챙겨본 기억이 없습니다.
- project1030
- 2013/11/01 AM 10:03
생일을 뭘 챙기나요.
그냥 집에서 미역국과 좋아하는 음식 하나 해서 부모님과 그냥 한끼 먹습니다. ㅎㅎ
그냥 집에서 미역국과 좋아하는 음식 하나 해서 부모님과 그냥 한끼 먹습니다. ㅎㅎ
- Love효주~♡
- 2013/11/01 AM 10:06
나이들수록 그냥 생일인가보다 하고 지나가게 되네요
가족들 생일땐 선물이나 현금을 주지만
제 생일은 그런거없음요 ㅎ
가족들 생일땐 선물이나 현금을 주지만
제 생일은 그런거없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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