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로보캅 1탄 감상완료

무려 1987년작품^^

엄청 유명한 영화인데 전 30대중반이 되어서야 보게되었네요 ㅎㅎ
어설픈 스토리,CG 그리고 어설픈 고어함;;

근데 주인공이 너무 정감가서 재밌게 봤네요~
악당들은 권선징악에 의해 다들 처리되고...

담주엔 2탄 봐야겠네요

[화링a]

어렸을때 우연히 본 느낌이 의외로 고어하고 의외로 적나라 하다는 느낌
초반에 악당들이 여자 괴롭힐때 막 옷을 다 버껴서 놀랬끄 악당들 존내 쳐 맞아서 사지절단? 참수? 의외로 고어했다는 기억이 막 나는군요

시간내서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포켓풀]

볼때마다 머피는 머리빨이란걸 상기시켜주는 로보캅

[.반니스텔루니.]

2까지만 보세요
3는 쓰레기임

[꼭지]

으잌ㅋㅋㅋ

[타찌]

명대사 마이네임이스 머피

저도 최근에 다시봤는데 엄청나게 잔인해서 놀랬어요

다른분들도 어렸을 때 후레쉬맨같은 특촬물인줄 알고 비디오가게서 빌려보다가 울으셨다고..

[갱생스매시]

다시 봐도 잼있음!!

[CID-R]

로보캅 영화 자체에 너무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어서 사실 어릴때 봤을때는 이해를 못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보면 좀 새롭긴 하더라고요...

[게임기획1B]

일단 여주가 귀엽

[키세츠 카데라하]

영화는 나온 그 시대에 봐야 제대로 느낌이 사는데
확실히 지금보면 어설픈 그런부분들이 아쉬울지 몰라도 명작이죠.
로보캅이 막때려부수는 단순한 액션물 생각하고봤는데 당시엔
고어때문에 시각적 충격..지나고나서보니 나름 심오한 메세지와 풍자가..

[파킴치]

난 여주가 레아공주인줄 알았었는데.

[^Ang토리^]

전 2에서 척수 뽑을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