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흔한 의료 민영화의 예시.jpg2013.12.15 PM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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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금 부카니스탄 권력,숙청 신경쓸때임??

언론 제대로 장악한듯요ㅜㅜ
댓글 : 16 개
대단한나라야
저딴걸 고급의료서비스라는 개소리나 해대고
우리나라에서 실현될까봐 심장이 두근거린다
  • 2013/12/15 PM 03:47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닐지..

칼이나 안 맞으면 다행이겠내요.
  • 2013/12/15 PM 03:47
병원 원래 잘 안가는 편인데 민영화 되면 더 안가야지 그냥 아프다 죽을래
석기시대엔 병원 같은거 없어서 어차피 죽었을텐데
그렇게 살아야지 뭐 ㅋㅋ
여러분들도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누구 잘못 따지면 뭐합니까 답도 없는데
물 흐르는데로 살다 간다 생각하시고 잘쳐먹고 잘사는 사람들 끼리 잘 먹고 잘살라고 하는게 답
어떤사람이 의료민영화하면 돈이 절약된다고 지지한다고 하던데 의료보험안내고 병원 안가면 돈이 절약될거란건가
확실히 죽을때까지 다치지도 아프지도 않는 초인수준이면 이득이긴하겠네요
저게 우리나라에서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니까 사람들이 얌전히 있는 거겠죠.
오히려 난 평생 크게 아프지도 않았는데 보험료 내는게 억울하다는 사람이 많음

내가 의료보험료 안 냈으면 이러면서 말이지...

생각 못 하는게 있는데

가족중에 한명만 아파도 의료보험 없으면 집안이 휘청거리고

여차하면 망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는 뭐 쉽게 낳을 수 있을거 같나?
  • 2013/12/15 PM 03:55
의료보험이 얼마나 잘되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알고싶으면
회사 의료보험 말고 지역 의료보험 해보면 됨 병원 가든 안가든 질질쌀꺼
학원선생님 중 한국 선생님이 겪은 일화로

감기 고열로 응급차를 불러서 응급실로 갔음..

5분 보더니 해열제 주고 끝

청구서 보니까 300만원

각종 민영화
북한이야기로 감추는중 아
대학생들이 힘좀 써야함
부탁한다 동생들아 ㅠㅠ
한국도 집안에 병걸리거나 누워있는 사람 있으면

집안 거덜납니다

가족 몸과 마음이 다 지치고요

그런데 형편이 넉넉치 않은 사람들이 주위에 저런 경우 많더라구요
미국은 진짜 아파도 돈없는 사람은 병원도 못가겟네
그래서 미국은 다 회사에서 보험을 들거나 하죠 보험 없으면 끝임
저기선 대체 어떻게 살아 ㄷㄷ 아님 대부분이 다 부자인가....
  • Pax
  • 2013/12/15 PM 05:04
그래서 미국에 자선병원 같은 게 많은거임.
아파 죽어가는 사람이 지천으로 깔렸는데 신경쓰는 사람이 없으니까 보다못한 종교단체나 독지가들이 나서서 만든 병원들.

자선병원마다 다를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안 받는거보단 나은 수준의 치료가 이루어짐.
그들도 그러고 싶진 않겠지만 기부금 외엔 수익원이 없으니.
거기다 미국에서 자선병원 지원 받으면 생활보호대상자 인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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