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뮤지컬 '위키드' 에서 지렸던 연출2014.03.15 P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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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어 초연 박혜나씨가 엘파바로 연기한 공연을 봤는데..
1부 마지막 'Defying Gravity'연출에서 지렸었네요 ㅎㅎ

키보드 연주 나올때 전율과 공중에서 질러대는 엘파바의 목소리...
최고였었네요
댓글 : 6 개
한국공연은 코믹하지 않나요?

뉴욕서 봤을 땐 연출보다 글린다 연기가 너무 능청스러워서 눈물나도록 웃었네요..
개웃겨요 ㅋㅋㅋ
OST 사서 듣는데 영문버전도 의미 알고 들으니 웃기더군요~
  • No.20
  • 2014/03/15 PM 09:53
위키드 정말 보고 싶은데 시기도 그렇고 티켓값도 만만치 않아서 그냥 눙물만 ㅠㅠ
10만원 들여서 봣지요ㅜㅜ
부담되긴해요 ㅎㅎ
한국 공연도 글린다 때문에 엄청 웃었네요.
정선아씨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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