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라이프] 영화 '진주만' 감상완료2014.04.20 PM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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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에서 여러번 해줬는데 번번히 제대로 못봐서
오늘 집에 아무도 없겠다해서 봤네요^^
3시간정도 되는지라 평소엔 부담되는 러닝타임이라

우선 슬프네요..
전쟁이란것 때문에 죽어가는 젊은이들ㅜㅜ
거기에 로맨스, 친구와의 삼각관계까지 껴들어서 더욱 가슴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은 예나지금이나 답없는...
습격장면은 명장면으로 꼽아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전함들 침몰하는데 왜 세월호 생각이 나는건지;;

여배우 이쁘던데 이후에 다른 작품은 찍은게 없는듯하더군요
밴 에플렉은 워낙 유명하고 ㅎㅎ

마지막 애기 이름이 대니인거보고 울컥했습니다~
만약 대한민국 전쟁나면 우린 어떻게 될까요?
걍 이런저런 생각이 든 영화였네요~
댓글 : 6 개
메인테마가 참 유명했었죠 데어 유 비 데어 였나
Tennessee
애리조나 호는 지금도 바다속에 있다죠. 근처에 기념관이 건립되고 관광객들에게 보여지고 있음
헐...여주가 케이트베킨세일 아닌가요?
언더월드 시리즈 주인공이고 반헬싱,토탈리콜에서도 여주로 나오시는 분인데...ㅋㅋ
유명한 분을 모르시다니.ㅠ..ㅠ
맞아요;;
언더월드 시리즈 지금까지 니콜 키드먼인줄...ㄷㄷ
케이트베킨세일이 그후로 몇작품 했는데 그냥저냥한 작품들이라 그중 언더월드는 최대실수 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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