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맥도날드 음료리필 폐지이유.jpg2014.05.02 PM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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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짠가요;;
ㅜㅜ
댓글 : 30 개
근데 저것도 일부가 그러는거지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외국 맥도날드는 리필해주나요?
외국 맥도널드 리필해줘요.
일부가 겁나 많으니 그러죠...이미 일부가 아닌겁니다..
하아~ 한국 아줌마.....하아..;;;
미국의 경우 알아서 뽑아 드시라고 컵만 줍니다.
저도 패스트푸드 알바했는데 정말 콜라 하나 시키고 앉아서
모임하시는분들 있어요 ^^ 아줌마들 콜라 한잔씩시키고
리필 3번씩 해드셨었어요 ㅋㅋㅋ 몇년전 이야기네요
큰아버지쪽이 미국에 다사셔서 미국도 자주가는데
미국의 경우 그냥 뽑아먹으면됩니다
진짜에요. 예전에 동영상도 떴었음.
음료수 원가 얼마나한다고 리필 안해주겠냐 .. 저런거 맞음 ㅠㅠ

레알 kfc에도 개 진상들 많음
코스트코에서도 아줌마들이 어마어마하게 리필해간다고 하던데... 하지만 음료 원가가 워낙 싸서 커버친다고 하던 -_-)
이해가 가는 게 여름철 은행 ATM기 앞에?자리 깔고
아주머니들이 화투 치고 음식 먹는?사진을 본 적이 있기에….
저도 지난주에 비슷한 광경봤어요. 은행 ATM기 앞에 4명이 화투포지션처럼 앉아서 이야기 나누는장면...진짜 그거보고 왜저러나 싶었는데..
코스트코에 파는 양파뭐시긴가 그거 리필되니깐 어마어마하게 가져간다고 인터넷에 글 올라온적은 맀었는데.
그 은행 기기만 잇는곳에 여름에 에어컨 틀어놓으니 거앞에서 맥주마시는 아줌마는봣는데, 기가 막힌건 맥주먹고 캔을 그냥두고감.
우리나라 사람들 선진의식 가질려면 한참 멀었어요 -_-...

말로만 선진국 선진국 그러지 의식수준 떨어지는 사람들 많아요

특히 중장년층 분들은 특히 더..;; 서비스 판매업하면 개 진상들 많이 봅니다.
  • P-kle
  • 2014/05/02 PM 01:29
코스트코 가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음료도 음료지만 양파가 아주 남아나질 않죠.
;;; 500원 추가하면 감자랑 음료 더 많이주는 것 때문에 폐지한 줄알았는데;; 으...pt에 담아가는 건 진짜;;;
코스트코에서
락앤락 통 가져오더니 양파담아가는거 실제로 봄 ㅡㅡ

편의점 알바 하면서 진상들 하두 많이 봐서 글만 읽어도 상상이 가네요.
저는 실제로 왕십리 Kfc에서 완전 백발할아버지가 작은패트에 음료 담아가는 거 본적있어요
  • NISS
  • 2014/05/02 PM 01:33
리필 되는 곳은 저런 진상이 없는 곳이라고 보면 되죠. KFC직접 무한리필 되는곳 가본 적도 있고
국민성 후진국임. 아직 멀었슴.
걍.... 셀프로 해주면 되는데 지들이 안해주는 것은 결국은 돈 아낄려는거지 저것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름...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다이다이임... ㅋㅋㅋ
  • 7쥐
  • 2014/05/02 PM 01:40
은행 정수기 물떠가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시식코너만 한시간동안 쳐돌면서 집어먹는 그지새끼들도 있고요
마트알바 해보면 답 나와요. 1년 반 했었는데 진짜 쩔어줬네요.
우리나라는 서비스업 답없어요. 성인군자 아니면 스트레스로 암걸려 죽을듯...
코스트코 양파 더미를 봉투에 쓸어담는 광경을 눈으로 목격했지요.
그것도 그렇고 ktx 특석에는 조그만 물이 공짜로 비치되어 있는데, 한무리의 등산복 입은 아주머니들이 가방에 그거 다 쓸어담는것도 봤지요.
어떤 면에서는 정말 억척같이 사시는구나 싶기도 한데, 공짜라면 그냥 무한정 가져가버리는 그 모습은 ㄱ-..눈쌀 찌푸리게 되더라구요.
50넘어도 욕심과한사람은 과합니다...버리는 한이 있어도 쓸어담죠...
약수터 인줄암..
지하철에서 아저씨들 아줌마들 바닦에 앉아 등산갔다와서 술판벌이고...여탕에는 비누 수건 왜 없는지 설명할 필요 없겠죠 ?아직 대한민국 멀었습니다...
코스트코...
양파는 물론이요 타바스코 소스 큰병도 자기 테이블에 갖다놓고 쓰다가
그냥 가방에 집어넣는 아줌마도 있더라구요
양파가져가면서 자기들끼리 하는말이 볶음밥할때 넣어먹으면 그렇게 좋다면서 호호호
깊은한숨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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