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람보르기니 아반타도르 사고 후의 결론2014.06.01 P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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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벤타도르 차주가 아닙니다*



아벤타도르 실 차주분이 제가 근무하는 주유소(판교위치)에 자주 오시는 단골이라 방금전까지 예기하다 가셧습니다.



1.사고내용

-아주머니가 주차중인 차량을..쾅..~ ~ ~ 심쿵..

얘기가 많은 과실비율은 100:0 나온상황입니다 주차장에 정상적으로 주차되어있던 상황이라고 하네요.



2.사고견적

-실례가 되어 자세하게는 여쭤보지 못햇지만

수리비,공인,렌트비 포함해서 *2억7~8천*정도 나왔다고 합니다.ㄷㄷㄷㄷㄷㄷ



3.렌트

처음에 페라리 이탈리아458 차량 렌트후

상황에 맞게 롤스로이스,페라리 번갈아가면서 렌트하고 계시다고 합니다(탑승인원 문제인듯)



//김여사 어쩔;;;
댓글 : 35 개
보통 어르신들마냥 대물 1억으로 잡고 있었으면 /애도..
대물 1억이랑 10억이랑 별 차이 안나니 10억이 기본인 세상임...
만약 대물이 1억이면 나머지 1억7천~8천은 자비로 내야하는거죠?
ㅇㅇ
헐..나머지 차액은 무조건 일시불로 내야하나요?
예기가 아니고 얘기
ㄷㄷㄷㄷ;
  • Mr X
  • 2014/06/01 PM 12:51
ㄷㄷㄷ
저도 부부한정 보험이긴한데,와이프가 면허가 없어서

제가 운전하지만

대물배상을 혹시몰라서 항상 10억넣고있죠;;
이건 뭐 빼도박도 못하고 ㄱ-;;
역시 주자장 맞자나..
몇분들이 주차선 넘어갓다고 람보르기니 주인도 잘못이라 우기던데..
근데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차값이 7억정도 인데
공임 렌트비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제하더라도
범퍼가 1억이 넘어가나요?
한국에서 수리못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글쓴분 말들으니 수리하러 차 독일로 보냇답니다.
그거 비용까지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진짜 대물 1억이나 10억이나 보험료 별 차이도 안나니 가급적이면 높게 잡는게 속편함. 애초에 보험은 리스크 회피라는 시점에서 하는거니...
앞부분 조금 저래됏는데 수리비봐라 ㄷㄷㄷㄷㄷㄷ
조금만더 부숴졌으면 배는 나왔겠네요..
범퍼 일부분만으로 저정도 금액이 나오다니;;
더 부셔졌어도 비슷할 겁니다
어차피 저 비용 자체가 범퍼를 통채로 교체하는 비용일 테니까요...
참 이런말하긴 뭣하지만 좆같네요

아반타도르급 차주한테야 2억이면 껌값일지 몰라도 저 김여사한테는

자녀들부터 시작해 가족들모두의 목숨이걸린 금액일수도 있을텐데;;
아무리 실수라지만 그 대가가 너무크다 쩝
맞는 말입니다
람보르기니 차주분이 잘못한건 하나 없으니 당연히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아주머니 형편이 어떨진 몰라도 생각해보면 너무 안됐네요..
수입차들은 대부분 저렇게 가볍게 사고나도 한국에서 처리할수 있는게 없어서 엔지니어를 한국으로 불러야되는점. 거기다 범퍼만 교체하는게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충격이 가서 데미지를 입은 부품들도 확인&교체하기 때문에 청구액이 엄청나게 나오죠;
거리에 지나다니는게 민폐임 차량수리비 한도도 만들고 렌트도 한도 만들어야됨 그한도는 그랜저급으로 한도를 만들고
실 수리비는 어쩔수 없다쳐도 렌트비는 진짜 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런 차들 수리비 보다 렌트비가 더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자기들이야 당연하단듯이 동급 타겠지만, 그 돈은 고대로 가해자한테 가는거죠
물론 사고 낸 사람 잘못은 맞지만, 고의로 사고 낸게 아니라면 하는짓이 너무 박하죠
실수리비도 한도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좋다고 남들한테 민폐 끼치고 다니는건데 그정도의 책임은 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아니꼬우면 국산차 끌면 되는거고
실수리비 한도는 무슨말인가요
박은놈이 잘못한거지 박힌놈이 잘못한건가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건가요? 실수리비 한도는 무슨.. 한도 초과되면
본인 잘못도 아닌데 본인이 수리비를 내야 하나요? 그건 위헌소지가 충분해서 되지도 않을겁니다.
강남 <-> 분당 출퇴근하려면 대물 10억은 기본.
근데 대체 어떻게 했길래 번호판이 쪼개졌을까요???
웬만하면 구부러지고 말텐데...
eee
겁나 세게 박았나보다..
2억 8천


......
아이고 맙소사...
차 타는거야 본인 맘이긴 한데.. 진짜 시껍하긴 함.. 시내에 스포츠카가 왜...
진짜 박은분이 잘못이긴 한데
사람많고 복잡하고 차많은곳에 저런 비싼차들 오면
무서움 본의아니게 민폐..
저런거 끌고 공도에 나오는 자체가 민폐
민폐같은 소리를.. 평소엔 차간격도 안 지키며 돌아다니다 갑자기 신경써서 지켜야하니 빡치죠? 티코는 충돌사고내도 보험비로 떼워지니까 빵빵거리며 위세부리다 페라리가 옆에있을땐 교통규칙 빡세게 지켜야하니 힘들죠? 왜 그렇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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