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꺼리] 영화 '명량' 평론가들 평점

점수가;;;
이래저래 말많아도 예매율보면 괜찮은가 보구나했는데...
일단 전 안볼거라 별 상관은 없고 영화라는게 평점이 다는 아니지만 많이 아쉽네요

[쿠두의 무기]

오 적절한 듯

[디아로대동단결]

보다 잣다

[cmcm3]

재밌었습니다
오늘 가오갤과 함께 보고 왔는데 가오갤보다 명량이 재밌었네요
가오갤 보면서 두번 웃었고 명량 보면서 두번 정도 전율 한듯
둘 다 볼만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것 처럼 캐릭터들이 묻히는 느낌은 있었네요
개인적인 불만은 그것보다 임씨부부네....이분들은 초능력자일까요

[Alpha71]

영화를 엉망으로 만들지만 않는다면 배급사빨로 어떻게든 띄울 수 있는 시장이라는 거죠. 반대로 메이저 배급사를 업고도 흥행에 실패한 영화는 아주 대단하게 엉망인 영화라는 반증이됩니다. 명량이 엉망이라는 말이 아니라 역대급 기록을 갈아치우면서까지 흥행할만한 수준의 역작은 아니라는 느낌.

[초그냥사람]

딱 저정도네요. 어중간해요. 이순신 장군의 격언 몇 가지를 붙들고 늘어지는 스토리텔링도 그렇고 아무래도 리얼리티 때문인것 같지만 해상 전투신도 화려하진 않았죠. 블록버스터는 아니고...나라사랑 장군님 사랑에 가슴이 짠해지는 그 정도의 영화였네요.

[TESTRUN]

솔직히 아주 적절한 평점이라고 봅니다. 해전의 연출이 좋아서인지 어째서인지 몰라도 관객평이 좋은 것은 맞는데.. 그렇다고 별 감흥 없는 스토리텔링에 존재이유가 불분명한 캐릭터.. 그리고 신파조 연출을 평론가들이 커버쳐줄 이유는 없지요.

[Chaka Julu]

근래 한국 대작 영화 중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