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거나] 2015년 이상적인 배우자감.jpg2016.01.03 AM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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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난 안되겠구나ㅜㅜ
댓글 : 10 개
어디까지나 이상 현실은 타협.
자식의 머리는 아내쪽에서 온다고 믿는사람이 많더군요
그래서 고학력 은근 선호
실제로 그렇치 않나요? 아이큐 같은 지능은 아내쪽의 유전자가 더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있는데
4년제 대졸하고 군대갔다오고 3억에 가까운 자산이라니.. 흙수저는 아니겠구나...
이상적이라는게 필수조건은 아니라서
이거보고 너무 상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연봉 5~6천인 사람이 대한민국에 흔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여성으로 4~5천 받는 것도...

자산부터...진짜 뭐 자수성가?! 했다고 쳐야 저런 돈에 저런 연봉일텐데
고려직업도 뭔가 아닌거 같고...

아무래도 결혼정보업체?! 같은 곳이다보니
과장이나 좀 그런게 심한 느낌이랄까...
성격이 1순위면서 위에 나오는 조건들을 보면...
아이러니...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죠. 우리가 이상형이 2d이듯...
예전에 이거 처음 나왔을 떈 참 말 많았는데...직장생활 어느정도 하다보니 결혼할 땐 저런 조건에서 하는게 가장 좋아보이긴 하네요. 애초에 결혼전문업체에서 만든 자료라 당연한 걸지도...
이상형 즉 이상적인 형태.
약간의 현실적인 판타지 형태 아닌감요
걍 저랬으면 참 좋겠네~ 하는거죠 뭐.
나도 저기에 판타지 좀 더 섞어서 2D 내 취향 미인이 내 와이프였으면 좋겠음.
어 음....

사실 듀오를 이용하는 분들 중에서도 각 등급이 있습니다.
가족 재력이 가장 크구요, 그다음이 결혼하고자 하는 본인들의 스펙인데,

등급별로 만나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슷한 부류끼리 소개시켜줍니다.

여자가 쥐뿔도 없는데 잘생기고 돈 많은 그런 남자 찾고싶다고
듀오에서 ㅇㅋ 찾아드림. 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돈있는 집안 여자든지, 직업이 꽤 괜찮든지, 엄청 이쁘던지
부모님 직업이 좋든지. 하면, 여성은 자신의 비슷한 수준보다
조금 상향시켜서 남자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번처럼 이 표가지고 열받을 필요가 없다는 소리랍니다.....

(아예 능력없는 여자나 남자가 자기보다 훨씬 높은 스펙의
사람들 소개시켜 달라고해도 결혼 업체에서 소개자체를 시켜주지 않습니다.)
공무원이 5천될려면 행시, 사시패스자 정도는 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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