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여자가 생각하는 결혼 비용.jpg2016.03.06 PM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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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이번에 결혼하는데
조촐하게 하자고 얘기된거 같던데
여자 참 잘 만났네ㅜㅜ
댓글 : 21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린 걸 아는지 죄다 얼굴 가렸네
그돈있음 혼자살지....아님 어리고 이쁜애들만나지....ㅋㅋㅋㅋ
집값이죠 뭐
레알 저돈이면 집하나사다놓고 즐기면서 여생을 편히살아도되는데 그걸 무임승차하겠다는거같은느낌?
억소리 쉽게 하다보면 살다가 억소리난다
그리고 자기는 혼수 2~3천만원이면 된다고 생각 하겠지??
먹고 죽을래도 없다... 저 돈 모으고 결혼하려면 몇년이지 ㅋㅋ
오빠 나 몸만 갈께
철 모르는 것들 :)
뭐 본인들도 2억넘는 재산을 소유하고 있겠지요.
끼리끼리 만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정작 그 희망사항에 준하는 혼수도 못 마련 하시는 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들인가
  • A-z!
  • 2016/03/06 PM 12:27
ㅁㅊ
근데 아무리 조촐하게 하려고 해도 집은 있어야되니..
집은 남자가 사와라 이건가
연예 많이 못해봤나봄 ㅇㅇ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사촌여동생 - **증권회사 5년차, 남자는 00카드 사장인가? 이사인가? 아들래미

타임스퀘어 웨딩홀에서 결혼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와서 홀이 넘치는 바람에 뷔페도 급하게 한층빌림. 예상은 했지만 식비만 가볍게 1억 넘게 나오더군요. 축의금 받았던지라 정산할때 따라가보니 2억 좀 모자라게 나왔던것 같습니다. ( 남편쪽이 00사 임원이라 꽤나 할인받은 느낌? )


근데 둘은 동네친구 유치원 동창에다가... 신랑이 반평생을 쫓아댕기서 결국 정성에 결혼. 신랑 말로는 사촌동생이 다른남자랑 연애할때도 헤어질때까지 꿋꿋하게 버티다가 위로까지 해줬다는 감동(?) 일화를 전해주더군요.

TV에 나오는 여자들의 환상이 현실에 있기도 합니다. 드라마같은 이야기라서 그렇지...
1:1이면 인정..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짤이네....ㅋㅋ
평생 미혼이실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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