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라이프] 미드 '덱스터' 시즌1 감상완료2016.03.20 PM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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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를 이렇게 집중해서 본건 오랜만인듯하네요;;;
총 12부작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댓글 : 13 개
자몽 짜먹고 에그엔베이컨 난도질하고 마무리로 치실까지~
친구가 명작이라고 몇번을 추천해줬는데, 저는 3시즌을 못 넘기네요 ㅠㅠㅠ
3~4시즌이 참 잼없음 나중 되면 또 잼나지니 끝까지 봐보센
오늘밤이 바로 그 밤이다.
크... 명작입니다. 소설 정발도 되어 있는데 소설판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어요... 사실 소설은 진짜 사이코패스라는 느낌인데 미드는 사이코패스가 되다만 일반인 이라는 느낌이라... 시즌을 거듭할 수록 인간미가 살아나는 것을 보는게 소설과는 다른 재미...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음 처음에는 약간 신선한데

하다가

시즌 3 중반부터는 그냥 나오니깐 보자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나오니깐 보자 급도 안되는 것들도 있지요


그리고 처음부터 시즌 끝까지 적응 안되는거 하나가

데브라가 졸라 핫한 여성으로 나온다는게 도무지 적응이 안되요

아무리 외국인들 눈이 틀리다지만.... 그건 좀 아닌듯
전 데브라 핫하다고 생각하는데..
데브라정도면 핫하다고 봐줄 수 있을것 같은데 시즌 5의 루멘보고 등장인물들이 이쁘다 이쁘다 하는거야말로 이해불가..
시즌 5까지는 보셔요 ㅋㅋ 충격입니다
자세히 이야기하면 스포되니 말못하겠는데 진짜 엄청난 시즌이 있습니다 덱스터 결말이 아쉽지만 참재미있게 본 미드에요
그래도 재밌게 본 미드...중간에 3~4시즌이 조금 루즈하긴했지만
마지막 시즌까지 정주행 했는데
뒤심 없고 힘빠지는게 보이지만 의리로 마지막회까지 본 보람 있음
마지막시즌 악역은 정말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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