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거나] 담배 피는 여고생들.jpg2016.05.21 A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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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배 자체를 싫어해서...
댓글 : 14 개
뭐.. 자기 몸 자기가 태운다는데 사실 딱히 담배에 나이제한 안걸었으면 좋겠음
대신 비흡연자들한테 피해주는 선에선 철저하게 벌칙금이든 냈으면.
언제까지고 애들한테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면서 어른들은 할 거 다하는 것도 웃기긴 한듯.
그렇죠.
사실 건강문제를 제외하면 담배를 피라 피지마라 할수는 없어요.
어리니까 피지마, 여자라서 피지마 이건 진짜 말도안되는 헛소리임.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
다른 조건은 사실 필요 없음.
전 여자친구도 담배 고딩때부터 폈었는데 전 그냥 그려려니

교복입고 길가에서 피는건 좀 그렇지만
상관없을듯 자신한테 피해 오는거 아니면
전 아예 전여친한테 고딩때 담배를 배워서 뭐...
근데 끊고나니 담배피우는 사람은 별로더군요
싫다기보단 가까이하면 금연의지가 꺾이는거 같아서요
마지막은 노원역이네 ;;
저도 담배 그 자체를 완전 싫어함.
전 담배만 12년을 피다 전자담배로 바꿧지만... 담배냄새는 어쩔수 없이 싫더군요;;;
나이제한이나 이런거 그냥 없애버리고 흡연장소나 이런거에대해 교육이나 이런게 잘되면 더 나을거같기도하고..
이미 중학교레벨에서는
담배피는 애들에게 보건소와 연계해서 금연교육을 하는 곳도 존재합니다.
무작정 처벌가하는것보다 말이죠.
불쌍한 애들이죠..
졸업하면 누가 한 번 돌아봐 주기라도 할까요;
마약중독자들 ㅉㅉ
입에 똥내난다 끊을수있을때 끊어라
고딩때는 원래 허세를 주체못할 시기라 이해는 하는데
입에서, 옷에서 완전 썩은 똥내나는거 보통문제 아님.
그냥 되도록 빨리 자각하는게 좋을텐데.. 각자 알아서 살겠죠
지몸 지들이 버린다는데 안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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