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뭔가 뒤바뀐 한국인.jpg2016.05.31 P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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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댓글 : 18 개
오지랖, 이기주의...
ㅋㅋㅋ
지옥이라 그렇습니다 도와주려한 사람에게 누명 씌우는 나라가 이나라 잖아요
손님이 왕이다 라는 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러니까 가게 주인이 해야하는 말인데
손님이 지가 왕이라함ㅋㅋㅋ
ㅎㅎㅎㅎㅎ
저런말도 안하고 그냥 집어 먹는 넘들도 많아서
그냥 노답
용서란걸 믿지 못해서..
약자로 보이면 끝까지 물어뜯음. 루리웹에도 자주 보이죠.
외국손님 you mother fucxxx
부모 새끼들이 불법 의식이라는 게 없음. 외국에서는 저렇게 아이가 멋대로 굴면부모의 양육권 뺏앗고 감옥 보냄.
뭐 한국은 뭐,..

내가 음식 잘먹고 있는데... 그렇게 먹으면 제맛이 아니지 하면서 옆에서 지맘대로 내 음식에 소금 넣는 인간도 있는걸 보면... ㅋㅋㅋ
헬조센에 걸맞음
맘충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님
아버지 내과 하시는데 6~7살 되는 아이 치료를 위해 입을 벌렸는데 아이가 의사 얼굴에 침을 뱉음
이 경우 일반적으로 환자 보호자가 죄송하다고 해야 정상인데 아무 반응이 없음;;; 무조건 자기 아이가 최고라는
쓰레기 마인드를 가진 보호자가 차고 넘치죠. 한번 병원 가보세요. 소아과든 내과든 애들 많이 오는 아동병원 가보면 아주 개판입니다. 환자 보호자 싸대기 갈겨 버리고 싶어질 겁니다.
?
얼마전 아이가 사이드 미러 부수고 문자했던 애엄마가 생각나네요.
'그럼 고생하세요~'
아마 평소에 만만하거나 자기보다 약하고 낮은 사람들에게는 저러다가,
물리적이든 자본적이든 사회적이든 상대적이든 강자 앞에서는 깨갱할 거에요.
지딴에는 저런 짓 웃고 넘어가주는 게 사람 사는 거고 살갑고 정넘치고 그런 걸로
온갖 희안하게 미화시킬텐데, 그런 사람들은 그냥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에요.
이거랑 비슷한 경우 봤는데...
아줌마 손님이 있고 거기 따라온 아저씨가 어디 물건에 기대어 있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아저씨 거기 누르지마요"라고 했더니 되려 성을 내더라구요.
기분 나쁘게 말한다고요

세상에 미친...
잘못한 사람이 잘못한거지, 손님한테 지적하는 말투가 기분나쁘다고 역성내는 게 제대로 된 인성인지ㅋㅋ

뭣보다 잘못했으면 사과를 하는 게 가장 우선인데 말이죠ㅋㅋ
뭘 이정도 가지고 라고 말하다 그정도에 총맞던가 칼맞는 나라가 되야 말귀를 알아먹나
중국도 안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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