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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카 아프다는 전화 받고 깼네요2016.06.22 AM 06:51
5:10
동생 전화와서 둘째조카 열이 40도라고ㅜㅜ
2주전에 돌지났는데 이제 또 크려고 아픈건지...
병원 다녀와서 열이나 후딱 내렸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전화 받느라 잠을 4시간도 못잔;;
출근해야죠..쩝
사실 출근중이지만...
PS:집에 어머니랑 아버지가 전화가 안되서 저한테 전화한거였네요
어머니 준비해서 도와주러 동생네 바로 갔구요
걸어서 10분거리 살거든요^^
오해의 댓글이 보여서 적습니다
댓글 : 11 개
- 마이마니롯티
- 2016/06/22 AM 06:57
힘내세요~! 힘내라 삼촌. 또 언제나처럼 웃으며 사아아암초오오온 하면서 달려들겁니다.
- 엑플박스
- 2016/06/22 AM 07:20
열나서 병원가도 별다른 조치는 없다는게 함정이죠
- 神算
- 2016/06/22 AM 07:26
아픈건 안됐지만 왜 새벽에 삼촌한테 그런 전화를..
혹시 의사신가요...?
혹시 의사신가요...?
- 문화충격
- 2016/06/22 AM 07:56
저도 같은 생각 뭔지는 아는데...
새벽에 여기저기 전화해서 괴롭게하는 분들이있죠..
어찌할수는 없는건데 걱정되서 잠못자고
새벽에 여기저기 전화해서 괴롭게하는 분들이있죠..
어찌할수는 없는건데 걱정되서 잠못자고
- 케미컬크루즈
- 2016/06/22 AM 08:09
저도 돌이제 두달지난 조카있는데 누나가 연락을 안줘서 조카 폐렴으로
입원하고 며칠뒤에 알음 아프다고 삼촌한테 새벽에 전화할것까지는 없어보이는데
입원하고 며칠뒤에 알음 아프다고 삼촌한테 새벽에 전화할것까지는 없어보이는데
- 불꽃카리스마
- 2016/06/22 AM 08:09
부모님이 아프신거면 이해하겠는데
조카 아프다고 새벽에 전화하는건 좀 그런거 같네요
조카 아프다고 새벽에 전화하는건 좀 그런거 같네요
- gar
- 2016/06/22 AM 08:35
애기들은 크게 한번 아프고 쑥 큰다고 하자나요!! 열 금방 내려갈꺼예요
- 雪影
- 2016/06/22 AM 08:39
에고;; 열 빨리 내렸으면 좋겠네요.
- 디쿠맨
- 2016/06/22 AM 08:49
열 나는건 다반사죠. 진짜 초보 부모들은 난리가 날 수 밖에 없어요.
문제는 응급실이나 큰 병원가도 해주는거 없다는;;;;
그냥 해열제 먹이고 지켜보는 것 밖에;;;;
문제는 응급실이나 큰 병원가도 해주는거 없다는;;;;
그냥 해열제 먹이고 지켜보는 것 밖에;;;;
- 그카지마
- 2016/06/22 AM 09:02
아..어머니한테 첫째 봐달라고 전화하신거였군요.
얼른 나아야 두 어머니들 고생좀 덜할건데...덤으로 삼촌도
얼른 나아야 두 어머니들 고생좀 덜할건데...덤으로 삼촌도
- 더들리의보디보디어퍼
- 2016/06/22 AM 09:18
조카 아프다고 새벽에 전화한게 뭐가 이상한지...저도 조카 걱정으로 밤잠 설친적이 있어서
십분 공감합니다 금방 좋아질거에요 힘내십시오
십분 공감합니다 금방 좋아질거에요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