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화가 나겠지만 뭐 일단 합법이고, 장기적으론 아이 셋을 키워야하는 여직원 쪽이 힘든 게 눈이 선해서...
아무리그래도 이건 도를 지나친 경우라고 봅니다. 임신사실도 출산 다 되어서야 밝혔고요...합법이라고 모든 것이 통용될 수는 없는거죠
아무리 합법이라도 법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득을 취한거잖아요. 도의적으로 이건 좀 아니죠.
이런식이면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설 자리가 줄어드는 건데.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봅니다.
- 문화충격
- 2016/07/02 AM 09:12
법을 저리 이용하는 놈들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로 돌아가는간데
합법이라고 다 옳은거라 생각하는듯 자식을 빌미로 떵떵거리며 놀려고 하는걸오 보이는데
저 인간땜에 장기적으로 회사에서 피해본 사람 더나왔음
저직장에 신입여자는 다신 안뽑을테니 저년 하나깸에 다른 여자들한테 저회사 들어갈 기회가사라진거지
현재 뉴스만 봐도 합법이라는 명목으로 법악용하는거 쉽게보지않음????
- 발개2
- 2016/07/02 AM 11:51
근데 제가 이 문제가 언제 도가 안지나치고, 뭐 옳은 거라고 했나요? 그러니까 합법이라서 어쩔 도리가 없다는 말이고, 대신 애셋 키우는 게 존나 힘들어서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여자 쪽이 더 개고생이라는 거죠. 즉, 그나마 회사 측에서 얻을 수 있는 위안이라는 게 그런 육아에 대한 고통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떵떵 거리면서 논다고 얘기했는데, 두번째 얘가 태어났을 때 첫째 얘가 2살이고, 셋째 얘가 태어났을 때 첫째가 4살이고 둘째가 2살이고 게다가 셋째까지 있습니다. 이게 논다구요? 저도 저 여자가 백번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스케쥴로 얘를 낳는 걸로 봐서는 그 여자도 개고생인 거 뻔히 알텐데 떵떵거리며 논다는 게 얼마나 생각이 없는지 의아하네요. 아이 키우는 게 노는 걸로 보이는지.
만약 그랬다면 그 여자는 더더욱 욕을 먹게 되는 겁니다.
모두가 이런건 아니니까요. 개념없는 여자도 많지만 개념없는 남자도 무시못할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저건 좀 너무하긴하네요.
고의로 가진건 아니겠지만 6년이면 회사입장에서는 엄청 기다려준거 같은데.. 신고까지 한거보면 노렸다고 볼수밖에???
- 때구니™
- 2016/07/02 AM 08:11
저 여자가 그랬다인데 남자가 뭐하러 나오는지
사장은 진짜 열 받았을 듯
저렇게 법을 악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후에
정상적으로 법이 필요한 사람이 힘들어집니다.
직원이 아이가 생기게 된다면 회사에 이익이 되게 하는 법이 생겨야 할텐데요
아이를 낳도록 유도하기 위해서요
정말 이래야 됩니다.
이건 그냥 법률을 악용했다고 볼수밖에......
근데 왜 저게 경력으로 인정이되는거지...실무 경력사항이 아무것도없는데....
여자의 적은 여자죠
생리휴가도 정말 필요한건 맞음 ~ !
근데, 그걸 악용해서 금요일부터 생리휴가 칼같이 맞춰가는 무개념 여자들 때문에
남자들 인식이 안좋아진거임....
저 여자 때문에 앞으로 다른 여자들은 좋은 취직자리 얻기가 더 어려워 졌네요...여자의 적은 여자입니다..
- 신록의사막
- 2016/07/03 AM 08:14
아무리 내가 보호해 주자는 쪽이긴 하지만 이건 진짜 내가봐도 빡치는 인간이네...
회사입장에서는 ㅆㄴ 이지만
나라입장에서는 감사할따름
요즘시대에 세명이나 나아 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