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시흥 토막살인 사건 정리.txt2016.08.21 A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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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아빠,범인A (엄마),범인B (아들),딸(사망),남편 지인


2016년 8월19일 아침 6시 경

아빠가 출근준비하다가 시끄러워서 방문을 열고 나와보니

부인, 아들, 딸들이 개에게 악령이 씌워졌다며 개죽이려고 함

아빠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가족들에게 난리침. 그 때

딸이 무서운 눈빛으로 대들면서 화를 냄. 남편은 그냥 귀찮

아서 출근해버림.

6시20분..

가족들이 애완견을 합심해서 죽여버림.

6시반경..

딸이 갑자기 손을 부들부들 떨며 자신의 목을 조르고

이를 말리던 자기 엄마 목도 조름. 놀란 엄마는 애완견의

악령이 딸에게 갔다고 소리치고 오빠가 여동생을 엄마

에게 떼서 화장실에 강제로 눕힘. 엄마는 딸이 못움직이도록

누르고 오빠가 칼을가지고 와서 목을 찌름. 그때 엄마는

둔기로 딸의 옆구리를 계속 때림. 오빠는 여동생의 목을

잘라버림. 이때가 오전 6시40분경..

엄마는 범행직후 옷갈아입고 도망침.

아들은 집안에 있다가 아빠에게 전화해서 여동생 죽였다고

말함. 아빠는 놀라서 자신이 직접 집에가지못해 자신의 지인

에게 집에 좀 가봐달라고 함. 지인은 집에 도착후 소스라치게

놀랐고 바로 경찰에 신고함. 아들은 별저항 안함.

경찰은 곧바로 출동. 몸과머리가 분리된 여자시신을 보았고

바로 아들을 체포함. 아빠는 부인에게 전화하여 자수를

귄했고 부인은 자수하기로 결심하고 경찰서로 향함.

19일 오후 6시반.. 경찰서 인근 도로에서 부인 체포함..

 

 

//영화도 아니고 이게 뭐여 ㄷㄷㄷ

참수;;;

댓글 : 23 개
뭐지;;;;;
이런미친...무슨 사이비종교에 심취했었다고했는데 그게 원인인가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네요
진짜... 사이비 종교가 문제다... 기독교도 문제여...
이게 먼 개싸이코같은
악령 귀신따위 전혀안믿는 저로선
말도안되는 전개네요...진실은 저너머에
광기네
일단 마약검사부터
엄마가 목찌르고 오빠가 옆구리 때렸다고하던데
그냥 가족 모두가 미쳤네

아빠는 딱히 그런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곡성 저리 가라네.. -_-
곡성...
자기가 가지 못해서 지인한테 가보라는게 먼말이지
일터가 멀어서 근처에 사는 지인 보고 가보라고 한거겠죠
ㄴ 아들은 집안에 있다가 아빠에게 전화해서 여동생 죽였다고 말함.
아빠는 놀라서 자신이 직접 집에가지못해 자신의 지인에게 집에 좀 가봐달라고 함.
딸이 죽었는데.. 지인보고 가보라고 한거죠..
자기가 확인할 자신이 없어서 지인한테 부탁한 것 같네요.
해외로 출장 간 것도 아니고, 가족이 죽었다는데
바로 확인하러 못간다는건 말이 안되니...
저도 소행성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인이 가깝다면 급하니 먼저 가보라고 한거겠죠
바로 출발해도 자기가 도착하면 늦을시간이면 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먼저 가보라고 할수도 있음
세상에.......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네요
사이비 종교가 이래서 무섭다는거. 미친년놈들 교도서에서 썩어봐야지 정신 차릴려나
  • Naver
  • 2016/08/21 AM 11:16
정신병으로 위장하기 위한 시나리오일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헐.. 저건 멀쩡한 정신으로는 도저히 불가능 아닌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하기 힘든건데 동생의 머리를 자르다니... 진짜 무슨 사이비 종교에 심취했었나..
차라리 진짜 악령이 있어서 저런일이 벌어졌다는게 더 낮겠다. 저 대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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