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에도 운동장으로 뛰쳐나온 학생들2016.09.14 AM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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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살아남자

댓글 : 16 개
세월호 사고 이후 배운거 아무것도 없음
교감 ㅆㅂㅅㄲ네..ㅈㄴ 처맞아야 정신차리지.
안에 있어봐야 누가 책임져주겠어...
죽으면 그저 당한 사람만 억울하고 x같은거지
가만히 있으라 = 가족외엔 아무도 믿지말고 자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 생존하라
애들이 세월호로 학습 효과가 잘되었음
사고 터지면 일단 밖으로 튀어 나가야 함
결국 내한몸 챙기는건 나 뿐이지... 정신 바짝차리고 살자!
애들이 알아서 나온게 아니라..

1차 지진 : 1, 2학년은 귀가.. 3학년은 그냥 공부해라.. (교감은 ㅌㅌㅌ)
2차 지진 : 선생들이 대피하라고 지시.. 그제서야 밖으로 나옴..

만약 1차 지진후, 2차가 진도 쎈거 와서 학교 건물 무너졌으면 대형 사고났을 일이죠..
어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지지나서 교실에서 나가려고 하니 나가지말라고 자습하라고 교사가 막았다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교실밖에있자 선생이 당장들어가라고 하고 학생들은 우린 안들어간다 고 1시간동안 대치하기도함 ㅋㅋㅋ
진짜 교장개똘아이네 1~2학년은 위험하고 3학년은 안위험한가? 그래놓고 지는 집구석에 간다고?
리빙포인트:걱정말고 안심하라는 높으신 분들 뒤를 따라가면 정말로 안심할 수 있다.(예:6 25전쟁 런승만씨)
전생에 이승만이었나.
세월호 사건 그때의 기억 안나십니까 교감선생님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ㅡㅡ
참고로 국내 학교 건물 80%가 내진 설계가 안되 있음 ㅋㅋㅋ

그리고 아파트,일반주택 포함 전체 건물중 6% 만이 내진설계 적용된 건물들

안전불감증 심각하네요..
운이 좋아 사고가 안났을뿐이지 저 교감도 세월호 선장과 똑같은 처벌과 대우를 해야한다 생각함.
저런것들도 교감이라고 선생이라고 저 자리에 있구나 ㅋㅋ 헛웃음 나오네 진짜 ㅋㅋㅋ
정말 어른이라고 해서 믿는다는건 아주 옛날 말이고 이제는 알아서 살아남는게 답인듯.
나같아도 지진나면 바로 뛰어나오겠다 가만히 있으면 세월호처럼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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