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거나] 어머님은 탕수육이 싫다고 하셨어.jpg2018.12.11 PM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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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찍먹파인데;;;

부먹 극혐

댓글 : 9 개
으으 부먹 시로시로
  • M12
  • 2018/12/11 PM 07:53
아니 하나하나 찍어서 먹으면 어느 세월에 먹습니까! 부어서 골고루 묻게 해놓고 눅기 전에 다 먹으면 되는것 아님미까?
붓고 소스에 간장 덧찍어먹으면 더 맛있음 ㅠㅜ
맛잘알이시네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탕수육 시키면 그냥 소스랑 다 같이 섞어서 배달해줬었음.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소스랑 따로 나와서 신기해 했었는디...

근데, 시켜먹는 건 둘째치고, 중국집에 직접 가서 먹는데 부먹(볶먹)으로 나오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동네마다 다른겠죠
내 기억으로는 89년도에, 울집이 첨으로 아버지가 집을 사서 이사하면서, 내가 친구들 불러서 이사 돕는다고 돕고 그날 짜장면이랑 탕수육 시켜먹었는데 그때 탕수육이 찍먹이었음
납득!!
탕수육은 원래 볶아먹는 음식입니다.
눅눅해질 틈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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