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기타] 완다와 거상 스트레스가 너무..2020.11.27 AM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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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와 거상_20201126121752.jpg

 

지금 16번째(마지막)거상 잡으러 가다 말타고 다리 건너려는데 갑자기 카메라 지혼자 돌아가면서 

전진안하고 멈추는 바람에 둘이 같이 빠져서 게임오버-_-;;;

 

다시 처음 시작지점부터 말타고 맨 아래쪽까지 와야함...

원래 겜하면서 욕 안하는데 오늘 대략 13번 거상부터 계속 욕하면서 하고있네요....

클리어하면 지우고 쳐다도 안볼듯...

 

 

그시절엔 명작이었을지 모르겠는데 전 그냥 그렇네요

패키지 정가주고 샀는데 프슨플 무료풀려서 DL로 하고있는 희한한 상황 ㄷㄷ 

댓글 : 8 개
공략 보는 순간 끝나는 겜이죠
그 시절 공략 없이 참 잼나게 했는데 두 몹이었나 세 몹은 정말 어떻게 잡으라는거야!하며 욕하면서 했었는데 ㅋㅋ
발컨이라 공략봐도 저모양;;
ps2때부터 하드타임어택하던 게임인데 지금 좀 까먹었으니 다시해볼까 생각중입니다.ㅇㅇ 엔딩보면 그 여운이 오래갈겁니당ㅇㅇ
불친절한 카메라워크에 한번 삐끗하면 죽기 십상이라 ㅎ
옛날겜이라 껄끄러운 부분도 많은겜이져
이거 보니 이코 다시 하고 싶네요 ㅎㅎ
마지막 거상은 진짜 고생 좀 하실 듯....
거상들 머리에서 유전이 터진드아!!!!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스스로 공략 알아내는 쾌감이 큰 게임 ㅋ
맨마지막 보스전에서 포기... 정말 시야고 조작감이고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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